이틀만에 정주행 단단히 한 나톨...
열이랑 사귀는게 아슬아슬했어도 둘이 언제 한번 터져서 그냥 잘 이야기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재회할 타이밍에 안전이별 이야기 나와서 진짜 그대로 바이바이 한거야??
심지어 돌아오지도 못하게 유학..? 진짜 유학이야..?
유학갔다고 하고 나서 나레이션에서 막
'계속 추억하게 된다. 계속'
'내가 어렸을때 만났던 나를 가장 사랑해줬던 남자친구' 이부분이 나중에 다시 만난다는 떡밥인지 아니면 진짜 과거 추억으로 묻어진건지도 모르겠어...
딱 이 나레이션 까지 보고 뻥져서 다음화 못넘기는 중...ㅜㅜ
원래 원이 파였는데 둘이 사귀는거 보고 열이가 너무 좋아져서 열이 파로 돌아선 나톨...지금 충격에서 못헤어져 나오고 있다...
전남친 끝내고 진짜 남주랑 다시 만나 잘 사귀는거 로맨스의 클리셰 중 하나라 진짜 원이가 남주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다음 화도 못보고 있다...
열이 진짜 이대로 끝일거 같니 톨들아?? 먼저 본 토리들 이야기 좀 해줄 수 있어??
어디까지 봐썽? 무료분까지만 본거야? 스포좋다고 해서 말하면
열이가 다시 등장할 거라는 떡밥이 나오긴 했는데
(해외에서 한국에 있는 자기친구랑 통화하는 씬 ( 팔에 문신 새겼는데 문신 뜻: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떡밥만 나오고 아직 본격 재등장은 안 한 상태고
지금 유료분은 아예 새로울 게 바니 병원내카페 알바하면서 그 배경 얘기가 주거든.
그래서 30대 병원 의사들이랑 엮이는 얘기 나오는 중이야.
원이도 다시 마주치면서 화해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고, (이거도 모종의 이유로 멀어졌었거든)
지금 주 인물이 바니, 원, 의사들 이거든
의사들이 바니한테 관심가지는 중이고...
이게 어떤식으로 풀릴지는 모르겠는데 당분간은 열이는 안 나올거같아 ㅠㅋㅋ 나도 열이파
원이남주 방향으로 흐를지 아님 원이가 의사되는 결말로 흐를지 예측불가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