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도박이나 심리전 그리는 만화 중에서 도박묵시록 카이지나 라이어게임은 트릭이나 머리 싸움 수준은 높지만 템포가 늘어진다던지 서로 수 읽는게 너무 복잡해서 못 알아먹는다던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카케구루이는 아무래도 한 권내에서 에피소드를 하나씩 완결시켜나가는 방식이라 비교적 단순한 대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발하거나 극적인 변수가 있는 게임이 주가 되는거 같아.
암튼 그래서 토리들은 어떤 도박이 제일 재밌었어??
난 초이스 포커 ㅋㅋㅋㅋㅋ최애 에피는 문의 탑이지만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초이스 포커가 제일 존잼이었어
수읽기고 운이고 뭐고 그낭 자금만 많으면 거의 확실히 이기는 말도 안되는 룰인데 그거 때문에 미친듯이 배팅거는거 진짜ㅋㅋㅋ포커 패 한번에 100억엔이라니 진짜 미친ㅋㅋㅋㅋㅋㅋ 막판에 대형낚시까지 완벽했다 ㅋㅋㅋㅋㅋㅋ
카케구루이는 아무래도 한 권내에서 에피소드를 하나씩 완결시켜나가는 방식이라 비교적 단순한 대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발하거나 극적인 변수가 있는 게임이 주가 되는거 같아.
암튼 그래서 토리들은 어떤 도박이 제일 재밌었어??
난 초이스 포커 ㅋㅋㅋㅋㅋ최애 에피는 문의 탑이지만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초이스 포커가 제일 존잼이었어
수읽기고 운이고 뭐고 그낭 자금만 많으면 거의 확실히 이기는 말도 안되는 룰인데 그거 때문에 미친듯이 배팅거는거 진짜ㅋㅋㅋ포커 패 한번에 100억엔이라니 진짜 미친ㅋㅋㅋㅋㅋㅋ 막판에 대형낚시까지 완벽했다 ㅋㅋㅋㅋㅋㅋ
난 문의탑! 스케일이 엄청나서 흥미롭게 봤어ㅋㅋㅋ 마지막 회장님이랑 비서 엔딩도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