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데뷔때부터 느꼈지만 이 작가님 남주 여주 둘만의 사랑스러운 이벤트나 에피는 흐름도 자연스럽고 감정넘치는데 장애가 너무 작위적인...
근데 근사한 남친에서는 그렇게 하면서도 과하다는걸 다른 방면에서 지적해 주더라고 (키 어쩌고 걔 과하다고 키리야마 구 약혼녀가 소름끼쳐함... 본인도 마찬가지면서...ㅋㅋㅋ)
그런 부분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좋은거 남주의 성숙한 욕심 막 나옴
하하하
하하하하하하
독점욕 존좋 미래와 당장의 이 다음을 생각하는 남주 존좋
남주 팔뚝 근육 선 살려서 나름 열심히 그려주셔서 아주 좋았다
일본엔 11권까지 나왔다며 난 정발 이북으로 사서... 9권 빨리 나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