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나는 아제르가 부족에서의 위치도 있고 나이도 그 시대배경 기준으로 결혼은 분명 했을 거라 생각해서 아내가 있을 줄 알았는데

묘사는 1도 안나오고 ㄲㅁ위키 보니까 그럴싸한 추측이 있더라고. 내가 65화 부근은 아직 안봐서...




꺼무위키 왈

"그리고 65화에서 조르크 하르갈의 입으로 "아제르의 아버지가 집안 따지고 지참금 따지느라 아제르도 결혼을 안 시켜서 일족의 대가 끊길 판이다.
라는 설명이 나오면서 위의 추측은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장 베르쿠와트가 아미르 결혼 문제로 한 짓을 아제르에게도 똑같이 한 것.
작중 등장한 하르갈 일족 청년 셋 다 없는 살림에 지참금 모으기가 너무 빡세서 결혼도 못하고 있는 상태.
다만 이로 인해서, 장차 아제르 등 하르갈 일족 청년들의 결혼 이야기가 또 하나의 스토리로 추가될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졌다."


꺼무위키발이긴 한데 아제르 가족 묘사도 그렇고 현재로서는 지참금 준비가 안되어 결혼을 못한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조르크도 못한 게 한맺힌 듯하고(...)
이후 연재분 얼른 읽어봐야겠다..


근데 어차피 언젠가는 할 거 아제르가 아내한테 어떻게 대할지 너무 궁금함 ㅠㅠㅠ
아제르의 신부 이야기도 언젠가 나와줬음 좋겠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1/dIm/kZy/dImkZyXjPiQmeg8wW8CC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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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제르라도 현대문명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지독하게 얽혀보고싶다(결론)
  • tory_1 2020.01.31 22:33

    개인적으로 스미스 지금얘기 넘 노잼이라..

    아제르 신부 나오면 진짜 존잼일듯...ㅠㅠ 메인 커플위주로 좀 보여줘요 여사님 ㅠ 메인부부 친척들도좋고...

    지금 영국인나오고 전쟁 어쩌구하고..넘..재미없어...카메라 설명 부분이 신부이야기 보는 중 제일 힘들었어 ㅠ

  • tory_2 2020.01.31 22:37

    작가가 너무 영국빠야 ㅜㅜ 영국 코쟁이들 약탈이 뭐 그리 재밌대유 ㅠㅠㅠ

  • W 2020.01.31 22:39
    아앗.. 나 그 커플 좋아했는데 최근 연재분 노잼인가보구나... 허흐흐흑... 초반엔 꽤 아련하고 좋았는데 왜 그렇게 된거니.. 나도 메인커플 남주가 빨리 컸음 좋겠어 ㅠㅠ 진도에 진척이 있으려면.. 커야되는데..흐흠..
  • tory_1 2020.01.31 23:01
    @W

    ㅎㅎ 나도 초반 스미스는 괜찮았는데 최신정발권에서 작가가 주체못했단 생각이 들게..쓸데없다시피

    영국놈들 부분이 많아서...<-스미스말고도 그냥 친구로 나오는 인물 나오는게 다 노잼구간인..

    저 시대배경에서 영국놈들 좋은인간도 아닌데..왜케 많이나오는지ㅠ 엠마나 셜리 아닌 신부이야기에서

    이만큼씩 보고싶지 않아서ㅠ 메인커플이랑 중앙아시아인으로만 이루어진 부부나 커플위주로 보여주세요...

  • tory_4 2020.01.31 2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3:58)
  • tory_5 2020.01.31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6 19:14:03)
  • tory_6 2020.01.31 23:12
    오라버니 너무 좋아 끈적하게 얽히고 싶어......
  • tory_10 2020.04.07 0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나두

  • tory_11 2021.10.13 03:08
    아 미친 이거 나만 한 생각이 아니었구나...
  • tory_7 2020.01.31 23:51
    아제르 너무 잘생겼어ㅠㅠㅠㅠ 많이 나와줬으면..
  • tory_8 2020.02.01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46:19)
  • tory_9 2020.02.01 07:32
    언젠가 에피 나올거라고 존버할려고 잼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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