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리나라에선 드라마로 더 유명한것 같은데
찐톨은 만화를 먼저 봤어
일본의 이지메를 다룬 만화야 (우리나라도 심각하지만 일본의 학폭 수준..알지? ㅎ... 진짜 공포물 저리가라임)
몰입감 장난 아니고 흔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서 어린나이에 보고 충격 + 공포를 겪게된 만화책이지...
근데 재밌어...
찐톨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라이프 본 톨들이면 다 공감할거다 ..ㅎㅎ...
내가 아유무같은 인생을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
만화라 과장은 있지만 실제로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잖어
난 버티지 못했을거 같음..ㅠㅠ 아유무가 진짜 대단해..................
"바늘 천개 사왔으니까 먹어!"
ㅅㅂ 다시봐도 무섭네 마나미년.... (개인적으로) 사에보다 더 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