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호라는 캐릭터 취급만 봐도 그래. 안그래도 대놓고 비호감/욕받이 캐릭터로 그려놓고 , 굳이 그 장면에 민폐끼치는 행동이나 언행을 안넣으면 될텐데 일부러 그려넣는 느낌? 박태준 작가 정말 작가'님'자도 붙이기 싫은 이유가 (말을 안써도 토리들은 나보다 더 잘알고 있으니 skip) 마치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하고 있는 아이를 보고 방관하며 즐기는 개새x를 보고있는듯한 느낌이야. 도와주긴커녕 폭력에 부추기는ㅡㅡ 그런 새끼인 주제에 대중한테는 세상을 비판하는자로 보이고싶어하는게 어이없어. 지새끼 입으로 학교폭력 비판하고 싶으면 가해자를 욕하고 비판해야지 왜 학교폭력 피해자인 박지호를 욕받이 캐릭터로 그리면서 분풀이를 하고있는건지 참
박지호를 진짜 유독 비호감으로 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