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빙의 설정에 럽라에 벌여놓은 건 많은데 수습한 건 하나도 없이 완결내버리네
초반엔 현수 말뽄새 보소 후회남 스토린가 했는데 결말까지 보니까 현수가 제일 불쌍하네... 막화에야 기껏 돌아왔는데 기억도 없이 하지 않은 일 누명 쓰게 생김;
인간적으로 이런 장르에서 하연이 같은 캐릭터는 주인공 주지 말아야 한다... 성격 답답한 건 어느 정도 이해한다쳐도 그래도 뭔가 능동적인 게 있어야 스토리도 굴러가지 이건 뭐 내내 다른 애들 눈치 보고 무슨 일 있어도 넘어만 가다가 막판에 사건 터지니까 갑자기 핀트 어긋난 쪽에 처음으로 화내더니(...) 오해라는 거 알고 남주에 대한 자기 감정을 깨달아서 네가 약먹어야 해결된대도 안 먹다가 결국엔 남주가 몰래 물에 타먹여서 ☆사건 해결☆ 애초에 주인공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수습도 못하고 해결도 못함...ㅎ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 똑같은데 대체 어디가 성장한 건지 도저히 모르겠어
초반엔 현수 말뽄새 보소 후회남 스토린가 했는데 결말까지 보니까 현수가 제일 불쌍하네... 막화에야 기껏 돌아왔는데 기억도 없이 하지 않은 일 누명 쓰게 생김;
인간적으로 이런 장르에서 하연이 같은 캐릭터는 주인공 주지 말아야 한다... 성격 답답한 건 어느 정도 이해한다쳐도 그래도 뭔가 능동적인 게 있어야 스토리도 굴러가지 이건 뭐 내내 다른 애들 눈치 보고 무슨 일 있어도 넘어만 가다가 막판에 사건 터지니까 갑자기 핀트 어긋난 쪽에 처음으로 화내더니(...) 오해라는 거 알고 남주에 대한 자기 감정을 깨달아서 네가 약먹어야 해결된대도 안 먹다가 결국엔 남주가 몰래 물에 타먹여서 ☆사건 해결☆ 애초에 주인공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수습도 못하고 해결도 못함...ㅎ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 똑같은데 대체 어디가 성장한 건지 도저히 모르겠어
빼온 설정만 남고 그 이상이 없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