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찬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해. 그런 피도 눈물도 모르는 인물의 끝(?)을 윤지운 작가님이 어떻게 그려내실지 궁금함. 주인공은 아니지만 나한테 너무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라... 잘생기기도 오지게 잘생겼고 계산적인데다가 비정하고 소유욕 정복욕까지 있다니... 가히 좋은놈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나한텐 너무 매력있음ㅋㅋㅋㅠㅠ
2. 형은 그렇게 지 버렸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형 걱정이나 하고 있는 무진...ㅠㅠㅠ 으이구 이 답답아... 이번 권에서 절영이 형 성정 무진한테 말해주는 부분 너무 속시원했음. 자신의 것을 탐낼때,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때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자네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카타르시스 오졌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싫어하던 아버지랑 결국에 비슷한 성격이었다는게....
3. 이건 조금 아쉬웠던 점인데 무진 그림체가 전보다 별로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ㅠㅠ 처음읽으면서 묘하게 전과 다르단 느낌 받았는데 2번째 읽으면서 느낀거였음. 과거 이야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현재로 넘어와서 그런가? 하고 혼자 생각중임. 전보다 입이 커진 느낌ㅋㅋㅋㅋㅋ
4. 절영의 임상실험은 실패로 돌아간거 같고....ㅋㅋㅋㅋㅋ
5. 교희랑 무진이 과연 만날까? 무진이랑 형은? 난 왠지 무진도 죽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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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형은 그렇게 지 버렸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형 걱정이나 하고 있는 무진...ㅠㅠㅠ 으이구 이 답답아... 이번 권에서 절영이 형 성정 무진한테 말해주는 부분 너무 속시원했음. 자신의 것을 탐낼때,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때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자네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카타르시스 오졌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싫어하던 아버지랑 결국에 비슷한 성격이었다는게....
3. 이건 조금 아쉬웠던 점인데 무진 그림체가 전보다 별로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ㅠㅠ 처음읽으면서 묘하게 전과 다르단 느낌 받았는데 2번째 읽으면서 느낀거였음. 과거 이야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현재로 넘어와서 그런가? 하고 혼자 생각중임. 전보다 입이 커진 느낌ㅋㅋㅋㅋㅋ
4. 절영의 임상실험은 실패로 돌아간거 같고....ㅋㅋㅋㅋㅋ
5. 교희랑 무진이 과연 만날까? 무진이랑 형은? 난 왠지 무진도 죽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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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나도 형제 마주할때 너무 궁금함... 파멸을 부른 형제가 다시 마주하면 과연 어떨지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같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