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쿠라마 자체는 쏘스윗벤츠남이 맞지만....
설정 자세하게 뜯어보면 요즘 덕후들 감성?이랑 안맞는게 있음
1. 임신 중인 태아에 빙의해서 남의 인생 대신 사는 중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만화방 뜨거운 감자였던 몇몇 작품들....(어공주라던지...어공주라던지....)
찐 슈이치군의 행방은 어디로..?
그리고 요호로 돌아갈때마다 슈이치의 생명이 조금씩 깎인다며(ㄴㅁ위키 발췌)
야이놈아 니 몸도 아니면서 소중히 좀 대하라고ㅠ
2. 1000살 먹은 노인네면서 중딩때 여자애랑 썸탐
물론 슈이치한테 빙의한 쿠라마도 중딩이라 겉보기엔 문제가 없지만....
이 몸 벗어나면 1000살 먹은 여우 요괴놈인데 손녀의 손녀의 손녀의x10 뻘과 썸이라니 이놈자식....
나도 쿠라마 최애였지만ㅋㅋㅋㅋ유유백서를 지금 봤으면 보는 시각이 좀 달라졌을 듯
유유백서가 지금 시대에 나왔다면? 음 적어도 만화방에선 욕 좀 먹었을거 같다ㅋㅋㅋㅋ
왜 난 2번 기억이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이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