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웹툰업계에서 그나마 대우가 제일좋은곳이 네이버랑 다음이지??

카카오는 이전까지는 유통사라서 수수료 많이 떼먹는 것 외에는 직접적으로 작가한테 영향이 없던 걸로 알구 (이제 슬슬 카카오도 작가랑 계약한다고 들었는데 후일담같은건 많이 못들었어!)
네이버는 고료제+미리보기 수익이 좋다고 들었고 다음은 예전엔 인기 없으면 시즌제로 정리한다고 들었는데 (골키작가님 메지나처럼..) 요즘은 또 모르겠네..

응 안받아주는 장르가 있긴 한데 일단은 그러하다...

다음은 고료 얼마 안준다던데..

네이버도 이제 시즌제로 바뀌었다고 들음....

고료랑은 별 상관 없지만 다음은 주인공이 성차별당하는 묘사는 남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까 주제 바꾸라고했던 명언이...

네이버 다음 카카오ㅇㅇ 셋다 지인들이 계약해봄

ㅋㅋㅍ는 쌩양아치야ㅋㅋㅋㅋ 수수료만 반을 떼면서 만화시장에는 관심 자체가 없는 곳이야 에이전시끼리 경쟁붙여서 수수료 올리고 자릿세 떼는게 목표라 일부러 불편한 시스템 유지하고 작품들 일부러 홍보안한다고.. 그래야 배너값이 오르거든 업체끼리 작가 후려쳐가면서 출혈경쟁하도록 시키는곳 직계도 처음부터 공모전 상금 사기쳤잖아 이런짓하는 다른 플랫폼은 보이콧 먹었는데 대기업이라고 존나 뻔뻔함 조건도 준비자체가 힘들만큼 미친조건으로 내밀었었을걸 여기가 더 크면 웹툰작가들은 죽는수뿐임....

카카페는 레알 양아치임.... 솔직히 작가들이 에이전시 통해서 계약하니까 말이 안나오는거지 양아치임 

카카오는 돈도 많을텐데 왜;;;;;;

웹툰 플랫폼의 작가 대우=독자로부터 얻는 수입

내 생각엔 다음보다 레진이 더 나을거 같음. 안정성면에선. 다음은 돈이 되거나 독자를 끌어모을만한 매력이 있는 상업적 작품이 거의 없어. 즉 플랫폼의 비전이 안보인다는거.

글고...케이툰으로 간 작가들은 인과응보임. 케이툰이 광고도 안하고 유료모델도 안만들었다고 비판하던데...

그럼 애초에 왜 그런 케이툰을 갔었고 지금에서야 그런 문제점이 눈에 들어온걸까?

이 사람들은 플랫폼 비전 이딴건 상관없고 대기업 계열이니까 웹툰에 수익성이 있든 없든 독자가 있든 없든 마냥 어디선가 돈이 들어올거라 생각한거겠지.

자기 능력으로 독자 끌어모을 생각도 안하고 관성적으로 연재하며 돈 꼬박꼬박 받겠다는 공무원식 마인드가 별로고 독자라는 요소는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다는게 여실히 드러남.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야지 어디 대기업이 돈줄을 쥐고 있으니 알아서 돈이 나올거라 생각한게 문제...기업이 돈 안되는 사업 내칠거라 생각을 못했나보네

다음 고료 업계에서 제일 짤걸? 

그나마 있는거라곤 네이버 다음으로 크고 인지도 있는 대기업대표 간판이 된다는 메리트 빼고는 없어.

카카페는...어휴.....카카오는 만화뿐만이 아니라 창작업계관련과 손잡으면 무조건 다 떼먹고 있어서...걍 양아치 집단이야...걔네가 어떻게 이렇게 몸을 불렸나..생각해보면 온갖곳에서 수수료수익금 다 떼먹어서 그런듯ㅠ

내 친구는 웹툰계쪽 이리저리 알아보고 정보통이던데 걔 말로는 네이버랑 레진이 그나마 제일 조건낫다고 하드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