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 온다는 피프틴이거나
고등학교 배경의 세븐틴 에이틴 나인틴 이었으면
오히려 주된 이야기인 과거의 서사가 와닿지 않았을 것 같아
식스틴, 16세 시절이었기에
겸재가 당한 약자에 대한 학교폭력이 현실감 있었고
인주가 모른척 외면하는 것도 현실감 있고 와닿는다고 해야할까
심지어 겸재가 만경이라는 인생의 은인을 만난 것 자체도
중학교 시절이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한 이후 인 것 조차도
더구나 인주 겸재 둘다 89년생으로 내 또래라 그런지
식스틴이 더 와닿았던 것 같아
겸재는 보살이고 한편으론 인주가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겸재와 같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서(엄마한테 듣는거랑 기억이 나서 그때 행동의 원인 감정까지 깨닫는 거랑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함)
겸재가 너무 안쓰럽다ㅠ
주되게 나온게 아니지만 인호도 너무 짠해ㅠㅠ
로맨스릴러인가 로맨스 인가 헷갈리면서 본 웹툰이었지만 이 웹툰은 아픈 웹툰이야ㅠㅠ
고등학교 배경의 세븐틴 에이틴 나인틴 이었으면
오히려 주된 이야기인 과거의 서사가 와닿지 않았을 것 같아
식스틴, 16세 시절이었기에
겸재가 당한 약자에 대한 학교폭력이 현실감 있었고
인주가 모른척 외면하는 것도 현실감 있고 와닿는다고 해야할까
심지어 겸재가 만경이라는 인생의 은인을 만난 것 자체도
중학교 시절이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한 이후 인 것 조차도
더구나 인주 겸재 둘다 89년생으로 내 또래라 그런지
식스틴이 더 와닿았던 것 같아
겸재는 보살이고 한편으론 인주가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겸재와 같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서(엄마한테 듣는거랑 기억이 나서 그때 행동의 원인 감정까지 깨닫는 거랑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함)
겸재가 너무 안쓰럽다ㅠ
주되게 나온게 아니지만 인호도 너무 짠해ㅠㅠ
로맨스릴러인가 로맨스 인가 헷갈리면서 본 웹툰이었지만 이 웹툰은 아픈 웹툰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