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언급해준 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만화방에서 언급되는거보고 이런 네이버 웹툰도 있네 하곤 1화를 딱 눌렀는데
'내가 가진 적 없는 기억들이, 누군가에겐 날 기억하는 모든 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첫 구절이 엄청 궁금해지더라구.
어라 무슨 이야기지????? 이러면서 쭉 달렸는데... 너무 재밌어.
만화로서 판타지적 요소도 현실적으로 잘 묘사되서 일단 좋더라.
남주가 잘나가는 벤처 사업가! 인데 그만큼 아둥바둥 일해서 일궈낸 점이라던가, 우연히 계속 마주치는데 같은 건물에 있는 회사에 거래처니까 납득이 된다던가....먼 타지에서 우연히 만나는 우연중 우연이지만 타지에 온 이유가 스타트업업체 컨퍼런스...이런것 ㅋㅋㅋㅋㅋ
다른 톨들이 좋지 않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내가 이 작품 재미나게본게, 동성애물에서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여기잇어서기도해 ㅋㅋㅋ 요새 이성애물 거의 안봤거든. 내가 동성애물에서 끌리는 포인트가 서로의 사이가 깊어지거나 많이 부딛혀도 연애 플래그로 바로 안넘어간단 점이야. 드라마도 보다가 남주여주 마음이 통한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지는 그런 부류입니다...
근데 지금 이작품이 딱 그재미가 나서 좋아 ㅋㅋㅋㅋ
독자인 나는 막 소리지를 포인트 백만갠데 둘사이는 아직도 뭔가 싸하고요 ㅎㅅㅎ
그리고 쌈박한 애증물!!!
'아닌데 나 안좋아하는데 ㅡㅡ 아니라고 ㅡㅡ '
이런 느낌의 작품인거 좋다 ㅋㅋㅋㅋㅋ
' 너무너무 못됐는데 너무너무좋아 ㅠㅠㅠ' 나 '사랑하는 내가족의 원수인데 사랑하다니 안돼... '이런 애증물이 아니라서 딱 좋더라ㅋㅋㅋㅋㅋㅋ
말이 중구난방인데 만방에 이작품 보는 톨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다
내 말솜씨가 없지만 사실 내용도 무거움 조절 잘하면서 학교폭력 사회생활 싱글맘 등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만화야!
만화방에서 언급되는거보고 이런 네이버 웹툰도 있네 하곤 1화를 딱 눌렀는데
'내가 가진 적 없는 기억들이, 누군가에겐 날 기억하는 모든 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첫 구절이 엄청 궁금해지더라구.
어라 무슨 이야기지????? 이러면서 쭉 달렸는데... 너무 재밌어.
만화로서 판타지적 요소도 현실적으로 잘 묘사되서 일단 좋더라.
남주가 잘나가는 벤처 사업가! 인데 그만큼 아둥바둥 일해서 일궈낸 점이라던가, 우연히 계속 마주치는데 같은 건물에 있는 회사에 거래처니까 납득이 된다던가....먼 타지에서 우연히 만나는 우연중 우연이지만 타지에 온 이유가 스타트업업체 컨퍼런스...이런것 ㅋㅋㅋㅋㅋ
다른 톨들이 좋지 않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내가 이 작품 재미나게본게, 동성애물에서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여기잇어서기도해 ㅋㅋㅋ 요새 이성애물 거의 안봤거든. 내가 동성애물에서 끌리는 포인트가 서로의 사이가 깊어지거나 많이 부딛혀도 연애 플래그로 바로 안넘어간단 점이야. 드라마도 보다가 남주여주 마음이 통한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지는 그런 부류입니다...
근데 지금 이작품이 딱 그재미가 나서 좋아 ㅋㅋㅋㅋ
독자인 나는 막 소리지를 포인트 백만갠데 둘사이는 아직도 뭔가 싸하고요 ㅎㅅㅎ
그리고 쌈박한 애증물!!!
'아닌데 나 안좋아하는데 ㅡㅡ 아니라고 ㅡㅡ '
이런 느낌의 작품인거 좋다 ㅋㅋㅋㅋㅋ
' 너무너무 못됐는데 너무너무좋아 ㅠㅠㅠ' 나 '사랑하는 내가족의 원수인데 사랑하다니 안돼... '이런 애증물이 아니라서 딱 좋더라ㅋㅋㅋㅋㅋㅋ
말이 중구난방인데 만방에 이작품 보는 톨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다
내 말솜씨가 없지만 사실 내용도 무거움 조절 잘하면서 학교폭력 사회생활 싱글맘 등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만화야!
드라마도 보다가 남주여주 마음이 통한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지는 그런 부류입니다...<<이거 완전 나여서 믿고 보러 갑니다...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