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에 호랑 불호 둘 다 있음을 밝힐게!
어디선가 나혼렙 웹툰이 그렇게 잘 뽑혔다는 소문을 들었어. 노정토리라 ㅋㅋㅍ에서 룰렛이나 출첵 같은걸로 소설들 모으고 있었는데 그것들도 웬만한건 모아서 할 거 없던터라 이 웹툰 이용권 한 번 모아볼까 싶더라고.
대여권으로 모을까 소장권으로 모을까 고민하다가 괜히 대여권으로 구매했다가 소장권으로 재구매하는 일 생기면 곤란하니까 명성 믿고 소장권으로 모으기 시작했어. 소장권 편당 500원이라서 모으는데 꽤 오래 걸림ㅠㅠㅠ 지금 확인해보니까 한 6개월 정도 걸린 듯ㅋㅋㅋ 어쨌든 최근에 출석 룰렛+출첵 캐시 등등으로 소장권 모으던 거 다 모아서 언젠가 봐야지 각 잡고 있었는데 올 연휴에 50화 무료 이벤트 한다길래 겸사겸사 보기 시작함.
사실 앞부분 볼때는 걍 많이 보던 먼치킨 양판소라 스토리 자체는 좀 밍밍하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뒤에 성진우 재각성자인거 슬슬 뽀록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급 흥미로워지기 시작하더라ㅋㅋㅋ 정체 숨기고 있던 실력자가 드라마틱하게 세상에 등장하고 실력으로 압살하는 거에서 카타르시스 느끼는 타입이라 그런갘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기서부터 슬슬 속도랑 재미 붙어서 어제 오늘 해서 이틀동안 50회 무료분 이후 분량 다 봤는데 뒤로 갈수록 볼 맛 났어. 세계관 설정도 풀리기 시작하는게 흥미돋이었고 그림자 군단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다 해먹는 거 보고 싶으면 딱 알맞은 웹툰이겠더라
초반에도 연출은 좋긴 좋았는데 캐디는 기대했던거에 비해 별로라서 뭐지 했는데 이게 얘가 플레이어 되고 나서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고. 어쨌든 갈수록 작화 미쳤어 눈이 즐거움ㅋㅋㅋㅋ
여기서는 불호인 부분인데 성진우가 급격하게 존잘되기 시작해서 사람이 너무 달라져서 인지부조화 오더라. 얼굴도 성격도 너무 꺙 딴사람 돼서;;; 암만 그래도 성격까지 저렇게 변할 수가 있나 싶어서 같은 사람인게 이해가 잘 안갔음. 그리고 허세끼 있는 성격 별로 안 좋아해서 좀 그랬는데 그 성격은 완전 작화가 다 살린 듯. 성격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작화 덕분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 들더라.
그리고 여혐..ㅎ 여캐도 많이도 등장하는데 제대로 활약하는 캐는 하나도 없고 다 성진우 보고 얼굴 붉히기만 하더라. 그렇게 많은 여캐가 스치듯이 나오는데 성진우랑 조금이라도 엮이는 여캐들은 백발백중 얼굴에 홍조 있어서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여캐들은 달라붙는 반팔에 짧은 핫팬츠에 몸매 부각이 디폴트인가봐;;; 특히 차해인 그리는 거 존나 맘에 안 들었어. 차해인도 고건희 최종인 이 급인 것 같던데 맨날 당해서 제일 치명상 입고 쓰러져서 주인공이 구해주고. 차해인 침대에 엎드려 누울때 엉덩이 부각한 거 보고 짜게 식었다... 그리고 그 뭐냐 동생 친구 고딩, 미자인데 주변에서 성진우한테 붙이는 것도 기분 더러웠음ㅎㅎ 너무 그들의 판타지 아닌지?
난 싸움도 잘하고 울트라 캡숑 인기 쩔어. 근데 나는 그걸 몰라. 난 존나 잘생겼고 세상 모든 여자들은 다 날 좋아해. 근데 나는 그걸 몰라. 하하버스세요??? 싶더라
여기서 부터는 질문인데
1. 웹툰에서 유진호 아버지 유명한 회장 성진우가 최후의 수면 상태에서 깨워주는 부분까지 나왔던데 이게 소설로 치면 어느 정도까지 온거야? 기승전결 중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궁금해.
2. 그리고 떡밥 막 풀리기 시작하기도 하고, 뒷부분 전개랑 스토리 어떻게 되는지 호기심 생겨서 남은 부분은 소설로 먼저 볼까 싶기도 한데 소설은 어때??
어디선가 나혼렙 웹툰이 그렇게 잘 뽑혔다는 소문을 들었어. 노정토리라 ㅋㅋㅍ에서 룰렛이나 출첵 같은걸로 소설들 모으고 있었는데 그것들도 웬만한건 모아서 할 거 없던터라 이 웹툰 이용권 한 번 모아볼까 싶더라고.
대여권으로 모을까 소장권으로 모을까 고민하다가 괜히 대여권으로 구매했다가 소장권으로 재구매하는 일 생기면 곤란하니까 명성 믿고 소장권으로 모으기 시작했어. 소장권 편당 500원이라서 모으는데 꽤 오래 걸림ㅠㅠㅠ 지금 확인해보니까 한 6개월 정도 걸린 듯ㅋㅋㅋ 어쨌든 최근에 출석 룰렛+출첵 캐시 등등으로 소장권 모으던 거 다 모아서 언젠가 봐야지 각 잡고 있었는데 올 연휴에 50화 무료 이벤트 한다길래 겸사겸사 보기 시작함.
사실 앞부분 볼때는 걍 많이 보던 먼치킨 양판소라 스토리 자체는 좀 밍밍하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뒤에 성진우 재각성자인거 슬슬 뽀록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급 흥미로워지기 시작하더라ㅋㅋㅋ 정체 숨기고 있던 실력자가 드라마틱하게 세상에 등장하고 실력으로 압살하는 거에서 카타르시스 느끼는 타입이라 그런갘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기서부터 슬슬 속도랑 재미 붙어서 어제 오늘 해서 이틀동안 50회 무료분 이후 분량 다 봤는데 뒤로 갈수록 볼 맛 났어. 세계관 설정도 풀리기 시작하는게 흥미돋이었고 그림자 군단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다 해먹는 거 보고 싶으면 딱 알맞은 웹툰이겠더라
초반에도 연출은 좋긴 좋았는데 캐디는 기대했던거에 비해 별로라서 뭐지 했는데 이게 얘가 플레이어 되고 나서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고. 어쨌든 갈수록 작화 미쳤어 눈이 즐거움ㅋㅋㅋㅋ
여기서는 불호인 부분인데 성진우가 급격하게 존잘되기 시작해서 사람이 너무 달라져서 인지부조화 오더라. 얼굴도 성격도 너무 꺙 딴사람 돼서;;; 암만 그래도 성격까지 저렇게 변할 수가 있나 싶어서 같은 사람인게 이해가 잘 안갔음. 그리고 허세끼 있는 성격 별로 안 좋아해서 좀 그랬는데 그 성격은 완전 작화가 다 살린 듯. 성격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작화 덕분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 들더라.
그리고 여혐..ㅎ 여캐도 많이도 등장하는데 제대로 활약하는 캐는 하나도 없고 다 성진우 보고 얼굴 붉히기만 하더라. 그렇게 많은 여캐가 스치듯이 나오는데 성진우랑 조금이라도 엮이는 여캐들은 백발백중 얼굴에 홍조 있어서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여캐들은 달라붙는 반팔에 짧은 핫팬츠에 몸매 부각이 디폴트인가봐;;; 특히 차해인 그리는 거 존나 맘에 안 들었어. 차해인도 고건희 최종인 이 급인 것 같던데 맨날 당해서 제일 치명상 입고 쓰러져서 주인공이 구해주고. 차해인 침대에 엎드려 누울때 엉덩이 부각한 거 보고 짜게 식었다... 그리고 그 뭐냐 동생 친구 고딩, 미자인데 주변에서 성진우한테 붙이는 것도 기분 더러웠음ㅎㅎ 너무 그들의 판타지 아닌지?
난 싸움도 잘하고 울트라 캡숑 인기 쩔어. 근데 나는 그걸 몰라. 난 존나 잘생겼고 세상 모든 여자들은 다 날 좋아해. 근데 나는 그걸 몰라. 하하버스세요??? 싶더라
여기서 부터는 질문인데
1. 웹툰에서 유진호 아버지 유명한 회장 성진우가 최후의 수면 상태에서 깨워주는 부분까지 나왔던데 이게 소설로 치면 어느 정도까지 온거야? 기승전결 중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궁금해.
2. 그리고 떡밥 막 풀리기 시작하기도 하고, 뒷부분 전개랑 스토리 어떻게 되는지 호기심 생겨서 남은 부분은 소설로 먼저 볼까 싶기도 한데 소설은 어때??
소설 걍 양판소임...그럭저럭 재미는 있는데 웹툰보고 기대하면 음......웹툰전개는 원작의 승~전 언저리인 듯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원작 추후 내용 생각하면.... 차해인은 앞으로 섹스어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