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좀 답답하고 이기적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무료분 최신화 보고 정뚝떨어짐..
준혁인가 그 사람한테 관심 있어서 들이대놓고 지금은 자기 힘들다고 상대방은 무슨일인지 알 수도 없게 밀어내는 것도 그렇고
일은 왜 그렇게 함...? 오더대로 일 안하고 맘대로 바꾼 것도 뭐지; 싶었는데
본인 때문에 남들은 다 밥 목 먹게 만들어놓고 혼자 밥 먹으러 갔다와서 하는 말이나 표정도 너무 쎄하고 뻔뻔스러워서 놀랐어;
그리고 나서 자리 가서 앉아서 힘들다는 표정 하고 있는 것도...ㅋㅋㅋㅋ
조금 캐붕처럼 느껴지기도 했음...이정도 뻔뻔한 느낌이었나 싶어서ㅋㅋㅋ 준혁이 아깝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