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트위터를 그렇게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트위터 갬성이 뭔지는 얼추 알거든
근데 용이 산다는 딱 트위터 갬성을 웹툰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 같아. 뭐라고 해야하나 트위터 속의 세상을 구현화한 느낌?
트위터 드립 걍 가끔씩 보면 웃긴 것도 있고 그런데 용이 산다는 그냥 트윗드립or트위터 갬성의 집합체라 보고 있으면 괜히 내가 오그라들어...
예를 들어 마리 귀여운 거 맞는데 작중 캐릭터들 전부가 마리 덕질하면서 맨날 귀엽다 귀엽다 이러니까 되게 작위적이게 느껴지고 되려 거부감 듦.
현실에서도 주변사람 덕질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 나오는 덕질은 꼭 트위터에서 하는 덕질을 보는 느낌임 ㅇㅇ
귀여우면 된다 귀여운 게 전부다 이런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깔려있다고 해야하나? 오늘 편만 해도 하미가 진지한 얼굴로 하미가 너무 귀엽다면서 열변을 토하는데 하미는 뭔 소린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듣고 있고... ㅠㅠㅠㅠ
내가 오글거린다는 표현 정말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건 뭐 다른 표현 방법이 없다..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편에서 차차가 웨지..? 웨지? 감자..? 이러는데 이 드립을 말로 하는 걸 보니까 너무 못 보겠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드립(그림)으로 볼 때는 귀여웠는데 이걸 대사로 보니까 그저 말잇못...
이외에도 마리네 부모님네 회사가 트위터에서 항상 말하는 그런 이상적인 회사? 이상적인 사장? 처럼 그려지는 것도 너무 작위적이야 (((개인 감상)))
이 회사 너무 좋지? 너무 완벽하지? 이 회사 짱이라고!!! 이런 사장 세상에 없다고!!!! 이렇게 외치는 느낌이랄까?
이게 나쁜 건 아닌데 나랑은 너무 안 맞아.
시즌1까지는 재밌게 봤고 그래서 그 정으로 시즌3까지는 어떻게 저렇게 봤는데 시즌 4는 잘 모르겠다 ㅠㅠ 나이 드니까 이런 감성을 더 못 견디겠어...ㅜㅜ
근데 용이 산다는 딱 트위터 갬성을 웹툰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 같아. 뭐라고 해야하나 트위터 속의 세상을 구현화한 느낌?
트위터 드립 걍 가끔씩 보면 웃긴 것도 있고 그런데 용이 산다는 그냥 트윗드립or트위터 갬성의 집합체라 보고 있으면 괜히 내가 오그라들어...
예를 들어 마리 귀여운 거 맞는데 작중 캐릭터들 전부가 마리 덕질하면서 맨날 귀엽다 귀엽다 이러니까 되게 작위적이게 느껴지고 되려 거부감 듦.
현실에서도 주변사람 덕질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 나오는 덕질은 꼭 트위터에서 하는 덕질을 보는 느낌임 ㅇㅇ
귀여우면 된다 귀여운 게 전부다 이런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깔려있다고 해야하나? 오늘 편만 해도 하미가 진지한 얼굴로 하미가 너무 귀엽다면서 열변을 토하는데 하미는 뭔 소린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듣고 있고... ㅠㅠㅠㅠ
내가 오글거린다는 표현 정말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건 뭐 다른 표현 방법이 없다..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편에서 차차가 웨지..? 웨지? 감자..? 이러는데 이 드립을 말로 하는 걸 보니까 너무 못 보겠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드립(그림)으로 볼 때는 귀여웠는데 이걸 대사로 보니까 그저 말잇못...
이외에도 마리네 부모님네 회사가 트위터에서 항상 말하는 그런 이상적인 회사? 이상적인 사장? 처럼 그려지는 것도 너무 작위적이야 (((개인 감상)))
이 회사 너무 좋지? 너무 완벽하지? 이 회사 짱이라고!!! 이런 사장 세상에 없다고!!!! 이렇게 외치는 느낌이랄까?
이게 나쁜 건 아닌데 나랑은 너무 안 맞아.
시즌1까지는 재밌게 봤고 그래서 그 정으로 시즌3까지는 어떻게 저렇게 봤는데 시즌 4는 잘 모르겠다 ㅠㅠ 나이 드니까 이런 감성을 더 못 견디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