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가 사랑에 빠진 게 이해가 된다 ㅠㅠ 배려심 너무 넘쳐... 사해 계속 재우려고 옥편 글자 5000개 넘는 거 다시 세 볼 정도의 찐사랑이라니ㅠㅠ 남들에게는 시니컬한 사해가 준혁이에게는 할머니 옥편에 대한 추억 공유하는 것도 너무 발림... 쌍방향이야 이자식덜아... 바로 새끼 준혁이 데려와 줘서 고맙다...
사해 준혁 잘됐음 좋겠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