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가 준혁이 찐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는 사해 할머니 곁에 준혁 할아버지라니 이걸 상상한 사해가 너무 웃기고 사랑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ㅠㅠㅜㅠㅜㅠ준혁이도 아직 사해 생각하면 얼굴 빨개지는게 난 준혁사해 결말 해피로 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상대는 골키새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