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소녀왕 플라티나 나비 생각하면 아쉬울수밖에 없음.
이 작품들이 여성서사가 좋은 작품들이거든.
게다가 순정만화답게 로맨스서사도 좋았음.
이미 이 분야 존잘! 이미 두마리토끼를 다 잡는 작가님이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여성서사를 작가님이 너무 의식한 나머지 로맨스도 놓치고 여성서사도 놓치고 있는것 같아ㅠㅠ
쥰세즈루 제닌아우나밀리엄 묘운류상 생각해보면 로맨스장면은 부족할지언정(...) 로맨스서사는 완벽했어.
여성서사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고 로맨스서사 촘촘히 깔리는게 참 좋았는데
펠루아이야기는 여성서사도 로맨스서사도 다 많이 아쉬운건 같아ㅠㅠㅠ
오운이나 이그레인보면
그 시절 여자들 특히 예쁜 여자들?의 힘든 삶, 극복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럼 처음부터 이그레인 원톱에 오르테즈 조력자쪽이 나았을듯
남주랑 섭남이 여자취향이 같은데 둘의 첫사랑이 섭녀.
(이 설정이 섭녀 그늘 벗어나기 힘들고 최악의 경우 여주를 대용품처럼 보이게 하는 그런 설정임ㅠㅠ 아직 이 정도까지는 아님)
섭녀가 대놓고 남주 꼬시고. 근데 여주는 섭녀 사정 헤아려주고.
(난 섭녀가 시대보다 자기선택으로 팔자 꼰 것 같이 느껴져서)
여주성모마리아인가 이게 무슨 매력적인 여성 서사인가 싶다ㅠㅠㅠㅠㅠ
로맨스로도 여성서사로도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아...
적어도 녹스 첫사랑은 오르테즈여야 로맨스로 괜찮았을것 같은데...ㅎ
난 김연주 작가 여주쳐돌이라서 이번에도 의심의 여지없이 오르테즈에게 정을 붙여서 더 아쉬운 건 같아ㅠㅠㅠㅠ
매력적으로 풀수있는 오르테즈랑 관련된 파리스 왕자, 녹스 이야기는 짧게 지나가고 섭녀 이그레인에 서사 몰빵이야.
작가님이 스토리 정비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음ㅠㅠ
휴재 길어도 몇년이고 기다릴 수 있어요 작가님!ㅠㅠㅠ
나비 후반부부터 계속 스토리가 좀 정리가 안된것 같아...
일단 난 작가님 충성팬이라서 끝까지 달리긴할건데. 생각이 많아진다ㅠㅠㅠㅠㅠㅠㅠ
이 작품들이 여성서사가 좋은 작품들이거든.
게다가 순정만화답게 로맨스서사도 좋았음.
이미 이 분야 존잘! 이미 두마리토끼를 다 잡는 작가님이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여성서사를 작가님이 너무 의식한 나머지 로맨스도 놓치고 여성서사도 놓치고 있는것 같아ㅠㅠ
쥰세즈루 제닌아우나밀리엄 묘운류상 생각해보면 로맨스장면은 부족할지언정(...) 로맨스서사는 완벽했어.
여성서사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고 로맨스서사 촘촘히 깔리는게 참 좋았는데
펠루아이야기는 여성서사도 로맨스서사도 다 많이 아쉬운건 같아ㅠㅠㅠ
오운이나 이그레인보면
그 시절 여자들 특히 예쁜 여자들?의 힘든 삶, 극복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럼 처음부터 이그레인 원톱에 오르테즈 조력자쪽이 나았을듯
남주랑 섭남이 여자취향이 같은데 둘의 첫사랑이 섭녀.
(이 설정이 섭녀 그늘 벗어나기 힘들고 최악의 경우 여주를 대용품처럼 보이게 하는 그런 설정임ㅠㅠ 아직 이 정도까지는 아님)
섭녀가 대놓고 남주 꼬시고. 근데 여주는 섭녀 사정 헤아려주고.
(난 섭녀가 시대보다 자기선택으로 팔자 꼰 것 같이 느껴져서)
여주성모마리아인가 이게 무슨 매력적인 여성 서사인가 싶다ㅠㅠㅠㅠㅠ
로맨스로도 여성서사로도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아...
적어도 녹스 첫사랑은 오르테즈여야 로맨스로 괜찮았을것 같은데...ㅎ
난 김연주 작가 여주쳐돌이라서 이번에도 의심의 여지없이 오르테즈에게 정을 붙여서 더 아쉬운 건 같아ㅠㅠㅠㅠ
매력적으로 풀수있는 오르테즈랑 관련된 파리스 왕자, 녹스 이야기는 짧게 지나가고 섭녀 이그레인에 서사 몰빵이야.
작가님이 스토리 정비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음ㅠㅠ
휴재 길어도 몇년이고 기다릴 수 있어요 작가님!ㅠㅠㅠ
나비 후반부부터 계속 스토리가 좀 정리가 안된것 같아...
일단 난 작가님 충성팬이라서 끝까지 달리긴할건데. 생각이 많아진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