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히트 극장판 [Fate]의 인기 아니메 회사에 탈세의혹 제기, 동경국세국에서 압수수색
[주간문춘] 편집부
3월 12일, 아니메 제작회사 ‘유포터블 주식회사(이하 유포터블)’에 탈세의혹이 제기되어 동경국세국에 의한 ‘압수수색’이 행해진 것을 ‘주간문춘 디지털’의 취재로 알았다.
“압수수색 당일 오전 10시 경, 코엔지의 사옥 1층에 있는 (유포터블) 카페나 토쿠시마의 카페, 그리고 아니메 제작을 담당하는 시모이구사의 도쿄 스큐디오에도 국세조사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코엔지에는 30명 가량의 조사원이 왔었죠.” (유포터블 관계자)
유포터블은 아니메 제작 프로듀서인 콘도 히카루 씨가 2000년에 창업한 아니메 제작사이다.
“유포터블의 대표작이라면 역시, 게임 속 세계를 아니메화 한 [Fate]시리즈죠. 극장판 [Fate]시리즈는 2017년에 공개된 제1장이 관객동원수 98만 명을 넘기고 흥행수익 15억 엔을 달성. 현재 공개중인 제2장은 전작을 뛰어넘어, 관객동원수 100만 명을 돌파한 대히트작이 되었어요.” (아니메 업계관계자)
유포터블은 아니메 관련 굿즈 판매 등에도 관여하고 있으나 재고나 매상 관리가 허술하고, 몇몇 점포에서는 매상을 회사의 은행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사장 본인이 현금 다발을 회수한다는 악질적인 소득 숨기기로 생각되는 회계처리를 행해왔다.
전 국세조사관긴 마츠시마 요우 세무사는 “만약 매상이 30억 엔이고 절반인 15억 엔이라는 소득을 숨겼을 경우, 추징과세액은 가산세, 연체세, 소비세 등을 포함하면 원금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후 1년 정도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체포나 기소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해설하였다.
도쿄국세국에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개별 안건에 관하여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고 응답. 하지만 관계자에 의하면, 콘도 씨가 당국에다 용의를 인정하였다고 한다. 유포터블에 사실확인을 요구하니 “콘도의 의향이 회사의 의향이오니 사장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라고 대답하였기에 콘도 씨에게도 전화와 편지로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기사일까지 응답은 없었다.
(이하, 대충 주간문예춘추에서 유료 오리지널 기사를 보라는 내용)
출처: https://bunshun.jp/articles/-/1122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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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dmitory.com/img/201903/4iA/zBe/4iAzBewqNGCWGUQykiGasY.jpg
사쿠라 성우가 라이더 성우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3장도 힘내자 라이더”한지 며칠 됐다고 저런 소식이...
https://twitter.com/shitaya_noriko/status/1110875881281474560
https://img.dmitory.com/img/201903/2Vj/Bxg/2VjBxgNhwYQIyick8EeOA6.gif
https://img.dmitory.com/img/201903/19a/0Og/19a0Og1MKGcsakm2C8mWiG.gif
라이더 때문에 3장 기다렸는데....
[주간문춘] 편집부
3월 12일, 아니메 제작회사 ‘유포터블 주식회사(이하 유포터블)’에 탈세의혹이 제기되어 동경국세국에 의한 ‘압수수색’이 행해진 것을 ‘주간문춘 디지털’의 취재로 알았다.
“압수수색 당일 오전 10시 경, 코엔지의 사옥 1층에 있는 (유포터블) 카페나 토쿠시마의 카페, 그리고 아니메 제작을 담당하는 시모이구사의 도쿄 스큐디오에도 국세조사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코엔지에는 30명 가량의 조사원이 왔었죠.” (유포터블 관계자)
유포터블은 아니메 제작 프로듀서인 콘도 히카루 씨가 2000년에 창업한 아니메 제작사이다.
“유포터블의 대표작이라면 역시, 게임 속 세계를 아니메화 한 [Fate]시리즈죠. 극장판 [Fate]시리즈는 2017년에 공개된 제1장이 관객동원수 98만 명을 넘기고 흥행수익 15억 엔을 달성. 현재 공개중인 제2장은 전작을 뛰어넘어, 관객동원수 100만 명을 돌파한 대히트작이 되었어요.” (아니메 업계관계자)
유포터블은 아니메 관련 굿즈 판매 등에도 관여하고 있으나 재고나 매상 관리가 허술하고, 몇몇 점포에서는 매상을 회사의 은행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사장 본인이 현금 다발을 회수한다는 악질적인 소득 숨기기로 생각되는 회계처리를 행해왔다.
전 국세조사관긴 마츠시마 요우 세무사는 “만약 매상이 30억 엔이고 절반인 15억 엔이라는 소득을 숨겼을 경우, 추징과세액은 가산세, 연체세, 소비세 등을 포함하면 원금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후 1년 정도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체포나 기소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해설하였다.
도쿄국세국에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개별 안건에 관하여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고 응답. 하지만 관계자에 의하면, 콘도 씨가 당국에다 용의를 인정하였다고 한다. 유포터블에 사실확인을 요구하니 “콘도의 의향이 회사의 의향이오니 사장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라고 대답하였기에 콘도 씨에게도 전화와 편지로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기사일까지 응답은 없었다.
(이하, 대충 주간문예춘추에서 유료 오리지널 기사를 보라는 내용)
출처: https://bunshun.jp/articles/-/1122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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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dmitory.com/img/201903/4iA/zBe/4iAzBewqNGCWGUQykiGasY.jpg
사쿠라 성우가 라이더 성우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3장도 힘내자 라이더”한지 며칠 됐다고 저런 소식이...
https://twitter.com/shitaya_noriko/status/1110875881281474560
https://img.dmitory.com/img/201903/2Vj/Bxg/2VjBxgNhwYQIyick8EeOA6.gif
https://img.dmitory.com/img/201903/19a/0Og/19a0Og1MKGcsakm2C8mWiG.gif
라이더 때문에 3장 기다렸는데....
나도 그 생각부터 들었다... 2부 만듦새는 너무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보기 시작한 시리즈 마지막까지 보고 싶었는데ㅠㅠ 내년 봄 공개예정 떴었는데 어찌 되는거여ㅠㅠ
그리고 내 본진 게임 아이돌 한 팀 뮤비도 유포가 맡는다고 진작에 발표났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건지도 골때림ㅠㅠ 일하던 직원들은 또 무슨 날벼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