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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레가 보면 그 자리에서 갈기갈기 찢을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토 지금 쿠레노 소매 살짝 잡고 자는거야......?
글고 쿠레노 애니그림체 잘 뽑힌거 같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레노 눈이 덜 죽어보여서(?) 그림 참 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ㅋㅋㅋㅋ 원작보다 분위기 더 밝고 외모도 더 소년스러워짐ㅋㅋㅋ
성격도 딱 저 외모에 맞는 성격이었다면 쿠레노-아키토 관계성도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ㅋㅋㅋㅋㅋ 저 그림만 보면 진짜 둘이 겁나 알뜰살뜰 편안해보이는 관계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구레가 뭔짓을 할지는 또 알수 없다만ㅋㅋㅋㅋ
와 지금 보니까 쿠레노 중딩? 고딩? 때부터 아키토랑 붙어살았던데 시구레 성격에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몰라......ㄷㄷㄷ
시구레 안 참았어ㅋㅋㅋ 복수하겠답시고 렌이랑 ★★해서 쫓겨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저렇게 곁에만 있어주는거는 괜찮아할지도..? 그 이상 선 넘는 스킨쉽하면 눈 넹글 돌지만ㅋㅋ 유키도 아키토가 그렇게 싸고돌면서 자기 방에 감금하다시피 했었는데 별 짓 안 했어서ㅋㅋ
유키는 누가봐도 아키토한테서 벗어나고 싶은데 못 벗어나고 있는 애라 별 짓 안한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순전히 아키토의 일방적인 집착이었고 유키는 아키토 안 좋아했음ㅋㅋㅋㅋㅋ 근데 쿠레노는 동정한단 이유로 아키토 옆에 계속 있어준거니까 그게 시구레 눈에 꼴값처럼 보였던거 같애ㅋㅋㅋㅋㅋ 쿠레노도 유키처럼 본인은 옆에 있기 싫은데 억지로 아키토한테 붙들려있는거였다면 시구레가 그 정도로 싫어하지 않았을듯
222 쿠레노는 스스로 아키토를 동정해서 옆에 있어주는거라 합리화하고 자기연민 빠진듯이 구니까 시구레 입장에서 ㅈㄴ 밥맛이었던거지....ㅠㅠㅋㅋㅋㅋ
아 근데 손 크기 차이 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