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아직도 좋고 진짜 재밌는데
후반부 그놈의 학생회 너만 소중한 사람 잃은거 아니야 하는 미친새끼때문에 정털리는데 걔가 유키랑 친해진거....
그리고 유키 엄마드립.....
결정적으로 난 아키토랑 시구레 끝이 행복한것도 좀... 그래서
차라리 아키토가 남주롤이라서 치유받고 갱생되는 스토리였으면 진짜 인생작이었을듯ㅠㅠㅠ
지금보다 시구레도 심적으로 더 고통받았을거고
아키토도 토오루를 사랑했다면 좀 더 자기 죄를 마주했을것같은기분ㅠㅜ
지금은 애들한테 찾아가서 사과한것도 아니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간 느낌이라서 아키토가 정말 죄를 뉘우친게 아니고 애들이 착해서 넘어가준 기분임
그리고 나는 아키토가 여자십이지만 쥐어팬 구도가 너무나 전통적 여적여 구도같아서 정털린거라서.... ㅠㅠ
여자라는거 알았을때 확 깬 이유도 넘나 여적여 ... 엄마가 딸을 질투한다는 설정도 좀 많이 깨더라
남자였으면 후르바 후반부 이렇게 싫진 않았을듯
후반부 그놈의 학생회 너만 소중한 사람 잃은거 아니야 하는 미친새끼때문에 정털리는데 걔가 유키랑 친해진거....
그리고 유키 엄마드립.....
결정적으로 난 아키토랑 시구레 끝이 행복한것도 좀... 그래서
차라리 아키토가 남주롤이라서 치유받고 갱생되는 스토리였으면 진짜 인생작이었을듯ㅠㅠㅠ
지금보다 시구레도 심적으로 더 고통받았을거고
아키토도 토오루를 사랑했다면 좀 더 자기 죄를 마주했을것같은기분ㅠㅜ
지금은 애들한테 찾아가서 사과한것도 아니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간 느낌이라서 아키토가 정말 죄를 뉘우친게 아니고 애들이 착해서 넘어가준 기분임
그리고 나는 아키토가 여자십이지만 쥐어팬 구도가 너무나 전통적 여적여 구도같아서 정털린거라서.... ㅠㅠ
여자라는거 알았을때 확 깬 이유도 넘나 여적여 ... 엄마가 딸을 질투한다는 설정도 좀 많이 깨더라
남자였으면 후르바 후반부 이렇게 싫진 않았을듯
여자인거 밝혀지고 시구레와의 관계가 나오면서 악행이 좀 옅어지고 묻힌 느낌이라..;;
마음에 안 들어서 하차한지 오래라 가물가물한데 그 당시에 내가 느낀 감정 당주인데 여자로 태어나서 열등감있고 약자니까 악행 저지를만했다는식으로 정당화하려는건가,그 와중에 시구레까지 얽히니 질투나 애정 관계로 인한 ~~~이런거로 버무려지려나였어 뭔가 기분상 아키토가 여자다보니 시구레 관계는 강압적인 느낌도 나고..(끝까지 안 봤으니 내 생각이 틀린거일수도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 읽은 내 생각이 그랬다는거ㅜ)
그래서 고대로 하차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