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서 잠도 못 자고 후기만 열번 넘게 읽었음 누가 내 뒷통수 때린것도 아닌데 얼얼하다
휴재하라는 댓글들 많았고 베댓들도 많았는데 도대체 왜지 싶음 일에 대한 강박이 있었고 일만 했었다니까(ㅎ...) 그렇다 쳐도...
이 작품에 공감하고 위로받는 독자들이 많았고 나도 그 중 하나였는데 '사상에 정답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제 사생활은 일반 여대생들과 다르지 않다' 란 후기에 작품 전체가 부정 당해버렸네 나도 여대생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반 여대생들의 사생활이 전부 그런건 아니었는데요
그럼 도하의 사상도 민재의 사상도 틀린게 아니란 소리인건지?? 태희는 뭐가 되는거고 태희나 선영이나 민주 등등을 보며 때론 분노하고 때론 공감하고 때론 슬퍼하던 독자들은 뭐가 되는건지??? 왜 독자들은 그토록 분노했냐 정답이 없는 건데...
그간 비판하는 목소리들 있었어도 조용히 입 닥치고 보고 있었고 마지막 화도 그냥 그러려니 하기 위해 존나 존나 애썼는데 후기가 너무 슬프다 뭐 이리 허탈해
힘들어서 애정이 사라졌을 수도 있고 놓고싶었을 수도 있음. 근데 '사상에 정답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건... 언제부터 작가님이 이런 생각을 하셨을 지가 궁금해... 정말 아껴보던 소중한 작품이었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못보게 됐음 언제부터 이런 생각 하셨을지 그 생각만 끊임없이 들어서...
헤테로 물이래서 봤더니 비엘로 끝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나는 둘 다 잘 먹음.. 비유가 그렇단 거지..
용두사망인 작품들 그간 여러번 봤었다만... 이건 정말 몇 안되는 페미니즘 작품이었어서 그만큼 더 충격이 크다
휴재하라는 댓글들 많았고 베댓들도 많았는데 도대체 왜지 싶음 일에 대한 강박이 있었고 일만 했었다니까(ㅎ...) 그렇다 쳐도...
이 작품에 공감하고 위로받는 독자들이 많았고 나도 그 중 하나였는데 '사상에 정답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제 사생활은 일반 여대생들과 다르지 않다' 란 후기에 작품 전체가 부정 당해버렸네 나도 여대생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반 여대생들의 사생활이 전부 그런건 아니었는데요
그럼 도하의 사상도 민재의 사상도 틀린게 아니란 소리인건지?? 태희는 뭐가 되는거고 태희나 선영이나 민주 등등을 보며 때론 분노하고 때론 공감하고 때론 슬퍼하던 독자들은 뭐가 되는건지??? 왜 독자들은 그토록 분노했냐 정답이 없는 건데...
그간 비판하는 목소리들 있었어도 조용히 입 닥치고 보고 있었고 마지막 화도 그냥 그러려니 하기 위해 존나 존나 애썼는데 후기가 너무 슬프다 뭐 이리 허탈해
힘들어서 애정이 사라졌을 수도 있고 놓고싶었을 수도 있음. 근데 '사상에 정답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건... 언제부터 작가님이 이런 생각을 하셨을 지가 궁금해... 정말 아껴보던 소중한 작품이었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못보게 됐음 언제부터 이런 생각 하셨을지 그 생각만 끊임없이 들어서...
헤테로 물이래서 봤더니 비엘로 끝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나는 둘 다 잘 먹음.. 비유가 그렇단 거지..
용두사망인 작품들 그간 여러번 봤었다만... 이건 정말 몇 안되는 페미니즘 작품이었어서 그만큼 더 충격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