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로제로카르타 세계 최고 벤츠임에 틀림없다
얘가 시즌3때부터 대놓고 란처돌이 되어서
자수하려는거 막고, 잡히기전에 빼내려하고, 단장한테 대들고 온갖 난리를 치는걸 봐왔지만
오늘 아예 세니카 죽음에 대해 폭로하려는거 보고 ㅋㅋㅋ 진짜 얘는 대박이구나 싶더라...
너는 세나의 존재에 감사해라 안그러면 너땜에 이 만화 장르가 바뀌었을듯ㅋㅋㅋㅋ
어차피 지금 텐 목숨이 간당간당하긴하지만, 저 글이 실제로 게시되면 텐은 문자그대로 모가지 상실 아니냐고;;
있는 죄는 감추고 없는 죄는 만들어서 뒤집어씌우는 판국에 어떻게 감히 테쎄라를 건드릴 생각을 하지
체르타한테 보낸 문자 점점 말 짧아지는것도 웃겼음ㅋㅋㅋㅋㅋ
원래 세나 때도 그랳고 빡돌면 눈에 뵈는게 없는 성격이긴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카신이랑 계약도 종료된 마당에 진짜 란을 위해서 목숨까지 걸줄이야
그리고 란은 대체 전생에 뭘 했을까 ㅋㅋㅋㅋ 얘 알고보니 창조주쯤 되었던거 아녀?ㅋㅋㅋㅋ
나톨 시즌1때부터 소나무같이 란이 최애인 사람이지만ㅠㅠ
솔직히 얘 하는 꼬라지 보면 주변사람들이 학을떼고 도망가서 홀로남겨진다 해도 고개를 끄덕끄덕 할 수 있거든?
근데 그 인성질 다 받아주고 200년씩이나 놀아주는 노리, 카신, 세니카를 만난것도 엄청난 행운인데
거기에 텐까지 추가되니 진짜 ㅋㅋㅋ 어떻게 그 승질머리에 이 정도로 사람농사 잘짓는지 신기하다
얘는 사형 면제되어서 살아남는다면 히아뿐만 아니라 텐까지 받들어 모셔야할듯...
와.. 나 이거 옛날에 봤던 것 같은데 아직도 연재해?? 남캐들 다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아빠찾으러 다니던 내용 아니었나.. 하나도 못알아듣겠지만 뭔가 추억돋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