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적인 요소도 있고 뭔가 슬프기도 하고
괴물하고 인간의 삶을 계속 번갈아 생각하면서 보니까 양가 감정도 들고 그러더라
엠마가 어떻게 보면 답답하다고 생각되는 캐릭터(불호아님 불호아님 불호아님!!!) 일 수도 있겠지만 난 오히려 엠마의 이타심이 드러나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어
어른들은 바꿀 수 없다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일을 힘없고 작고 여린 아이들은 무모하게라도 해내는게 눈물 버튼..ㅠㅠ
이자벨라는 완전 아픈 손가락이야
이자벨라 과거 나올 때랑 1기 마지막, 2기 마지막 때 정말 많이 울었어
애들 가르치는 직업인지라 아이들의 순수함과 올곧음에 감정이입하고 벅차오름을 느꼈다..!
갑분 감상평…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뭔가 이렇게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은 오랜만이라 원작을 보고 싶은데 원작도 볼 만 하니?
애니랑 내용이 많이 다를까?
스포가 될까봐 만화방에서 애니 내용만 클릭하고 있어 ㅋㅋ
괴물하고 인간의 삶을 계속 번갈아 생각하면서 보니까 양가 감정도 들고 그러더라
엠마가 어떻게 보면 답답하다고 생각되는 캐릭터(불호아님 불호아님 불호아님!!!) 일 수도 있겠지만 난 오히려 엠마의 이타심이 드러나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어
어른들은 바꿀 수 없다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일을 힘없고 작고 여린 아이들은 무모하게라도 해내는게 눈물 버튼..ㅠㅠ
이자벨라는 완전 아픈 손가락이야
이자벨라 과거 나올 때랑 1기 마지막, 2기 마지막 때 정말 많이 울었어
애들 가르치는 직업인지라 아이들의 순수함과 올곧음에 감정이입하고 벅차오름을 느꼈다..!
갑분 감상평…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뭔가 이렇게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은 오랜만이라 원작을 보고 싶은데 원작도 볼 만 하니?
애니랑 내용이 많이 다를까?
스포가 될까봐 만화방에서 애니 내용만 클릭하고 있어 ㅋㅋ
고마워! 시간 나면 원작도 꼭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