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주의로 찌든 성장물 소년만화(주/조연들은 소녀같고) 불교적인 상징들도 많고 해설들 찾아보면 결말이 어느정도 예상이 되긴 하지만 어떻게 이 이상으로 멘탈이 부서질까 하는 순간까지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작가라서 ㅡㅡㅋㅋㅋ 완결이 빨리 났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완결 안났으면.. 계속 보고싶어 ㅋㅋ
ㅋㅋㅋㅋ진짜 케언곰 좋았다가 미웠다가 미워할수만은 없다가 ㅋㅋ 맞아 나도 그런맘 좀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