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본 톨들이라면 알다시피 미도리야 엄마는 나름 예뻤는데 개성이 없어서 꿈까지 박살난 자식 걱정때문에 늙고 살찐 상태로 나오잖아
그런데다 바쿠고 엄마는 개성 설정까지 붙여주면서 젊고 아름답고 자식이 천방지축이라 가볍게 걱정하고 끝날뿐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 모습에 현실의 무책임하고 뻔뻔한 학폭가해자 부모-자식 일에 절절하고 스트레스 받는 학폭피해자 부모들 모습이 겹쳐보여서 이런 관계성을 만든 작가가 너무 싫더라고
바쿠고엄마는 자기 아들이 무서워서 자기가 당한 학폭 피해 말도 못하는 애 괴롭히는건 알까?ㅎ...
그런데다 바쿠고 엄마는 개성 설정까지 붙여주면서 젊고 아름답고 자식이 천방지축이라 가볍게 걱정하고 끝날뿐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 모습에 현실의 무책임하고 뻔뻔한 학폭가해자 부모-자식 일에 절절하고 스트레스 받는 학폭피해자 부모들 모습이 겹쳐보여서 이런 관계성을 만든 작가가 너무 싫더라고
바쿠고엄마는 자기 아들이 무서워서 자기가 당한 학폭 피해 말도 못하는 애 괴롭히는건 알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