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국 순정만화 잡지 연재작 윙크 편 https://www.dmitory.com/comic/85270504


이번에는 이슈 연재작으로 들고 왔어!


나톨이 존버하는 길티 이노센스도 이슈 연재작이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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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이노센스 (윤한)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단행본 2권

잡지 기준, 개별 연재 기준 모두 23회 연재

휴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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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더라도 (송하)

추운 대륙의 끝, 신이 다스리는 따뜻한 나라 온란. 이민족인 이녹은 어린시절 본 왕의 모습을 잊지 못해 왕궁호위대에 지원, 합격하여 호위가 된다.

그리고 온란 최대의 명절인 환온절에 드디어 왕인 라안과 대면하게 되지만 라안은 이녹의 기억과 다르게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는데….

단행본 3권

잡지 기준 38회, 개별 연재 기준 37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당신을 무너뜨리고, 겨울이 지나기 전에, To.From(필명 오곡), 순정큐피트(필명 오곡), 그녀와 32분의 1(필명 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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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엔딩 (김정선)

어머니의 재혼과 동생의 병으로 백작가를 유일하게 이을 수 있는 사람인 마가렛.

힘든 삶 속에서 우연히 만난 마술사 몬테나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가는데...

(설명이 없어서 직접 줄거리 기재)

단행본 x

잡지 기준, 개별 연재 기준 모두 3회 연재

디지털 이슈 짝수호에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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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박은아)

소녀는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랐습니다. 그는 시간이 더디게 흐르길 바랐습니다. 소녀의 소원대로 시간은 흘러 흘러―. 소녀는 이제 징검다리 따위는 혼자 걸을 수 있을 만큼 자랐지만, 언젠가부터 그 역시 더 이상 소녀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인기 작가 박은아가 그리는 수채화 같은 감성 가득한 아름다운 이야기!

단행본 10권

잡지 기준 91회, 개별 연재 기준 85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버드키스, 스위티 젬, 불면증, 다정다감, 방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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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 (임주연)

무대는 가상의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정치적 음모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에 맞서는 젊은 정치가 노엘과 야당 당수 카디날의 결전과 러브?!!

여당의 초선 하원 의원인 젊은 정치가 노엘은 어느 날, 여당 당수 헬렌으로부터 총리 관저에서 행해지는 회의에 참석하라는 문자를 받게 된다.

회의 후, 헬렌의 주선으로 이튼 동문인 야당 당수 토머스 카디날과 재회한 노엘은 카디날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되고, 그날 어쩌다 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이튿날 아침, 노엘은 카디날의 집에서 신문을 가지러 나왔다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이고 지난밤에 헬렌이 사임 의사를 밝히며 자신을 총리후보로 지명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총리 관저에 입성하게 된 노엘은 새로운 젊은 여당 당수의 길을 걷게 되는데….

단행본 4권

잡지 기준 46회, 개별 연재 기준 45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소녀교육헌장, 씨엘, 퓨어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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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어글리 (이시영)

사랑 만빵 캠퍼스에 로맨티스트 이루나 등장!

아름다운 커플의 꽃길을 굽어보며 까매부심(?)을 자랑하던 그녀에게 초코파이 군인 시나몬 등장?!

몽글몽글 솟아나는 다크 파워?!! 러블리하고 어글리한 사랑과 전쟁이 시작된다!!

단행본 4권

잡지 기준 46회, 개별 연재 기준 45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Feel So Good, 지구에서 영업중, 한눈에 반하다!, 네가 있던 미래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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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기 (윤지운)

반여우 절영과 그의 벗 무진… 다시 시작되는 인연의 고리…

무명(無明)은 세계의 참모습에 대해 깨닫지 못한 상태로, 인생에서 겪는 고통의 근본 원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여우인 어머니와 사람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여우 절영은 신분을 감춘 채,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면서 의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풍원이라는 소녀를 거두어 키우고 있는데, 두 사람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 뿐만이 아니라 기묘한 일들도 맡아서 해결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에게 끊어졌던 인연의 고리가 다시 연결되기 시작하고! 예전의 벗이었던 무진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단행본 12권

잡지 기준 95회, 개별 연재 기준 94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시니컬 오렌지, Hush, EXCEL, 디어왈츠, 파한집, 마리히엔 크로니클, 안티 레이디, 눈부시도록, 달이 움직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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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종이)

몰래 남의 일기를 보는 재미만큼 기가 막힌 것은 없을 것이다! 호용이가 있어도 역쉬나 변함없는(?) 우리의 반지는 이제 은밀한 사생활까지 즐거이 얘기하고 다니게 된다. 더욱 재미있어진 친구들과 함께 말이다. 엉뚱함의 강도를 확 높여버린 우리의 반지!! 잠시 호용이를 두고 딴 남에게 맘을 주는 등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반지의 대활약이 한술 더 뜨는 친구들과 과감하게 펼쳐진다!!

단행본 22권

잡지 기준 162회, 개별 연재 기준 170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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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 (김혜린)

실제 사건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형제의 성장과 좌절, 변화와 진화… 그리고 사랑!!

서해안의 어느 부곡마을. 감동과 마동 형제는 표류해 온 어린 왜구 소년 쥬로를 구해준다.

왜구는 악귀라던데 쥬로는 그저 자기들처럼 어리고 배고픈 소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왜구는 역시 악귀.

부곡마을과 그 일대는 왜구의 습격을 받아 불에 타 없어지고, 감동은 군관 장수벽에 의해 구명되었으나 동생 마동의 생사는 알 길이 없는데….

단행본 5권

잡지 기준, 개별 연재 기준 모두 53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테르미도르, 북해의 별, 비천무, 불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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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식 중정 (김연주)

재색겸비의 야망가 세희 아가씨와

그녀의 아름다운 종, 윤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개화기를 맞이한 1920년대의 대한제국. 혼란한 시기이지만 그만큼 빈부격차가 명확히 갈리던 이때, 누가 들어도 아는 부잣집 권씨 일가에서는 조용한 음모가 시작되고 있었다. 그 음모란 권씨 집안의 부를 누가 물려받을지에 대한 집안 다툼. 그 중 서자이지만 빼어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아가씨 권세희가 그녀의 아름다운 시종 윤과 함께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수를 두기 시작하는데….

단행본 1권 발간 예정

잡지 기준 14회, 개별 연재 기준 13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소녀왕, 플라티나, 나비, 펠루아 이야기

출처 대원씨아이


출처 https://blog.naver.com/hjhappy98/221591038114

  • tory_1 2019.07.21 03:42

    하...이슈 추억이다...중고딩 때 버스비 아끼고 걸어다니면서 샀었는데...

  • tory_2 2019.07.21 03:42

    이슈 연재작들이 수위가 쎘지

  • tory_3 2019.07.21 04:06
    이슈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제일 많네ㅎㅎ
  • tory_4 2019.07.21 08:07
    나도 이슈 구독했었어서 제일 추억돋는다ㅠㅠ 세상에 김혜린님이?? 예전에 광야 실시간으로 연재하던 생각나네. 그림체는 좀 바뀌었구나. 스토리는 믿보니까 요거도 완결나면 봐야지ㅠㅠ녹턴 아직도 연재되고 있네.. 임주연님도 개그코드 완전 취향이었는데 저것도 재밌겠다! 녹턴은 1권 사고 안봤는데 아직도 나오고있구나. 작가진 빵빵해서 고료 제일 많이 나갈듯ㅋㅋㅋ 이슈는 제발 폐간 없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ㅠㅠ 토리 정성글 고마워!
  • tory_5 2019.07.21 08: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02:34:16)
  • tory_6 2019.07.21 09:29
    김혜린님 오랜만에 신작이라니! 하고 인월1권 샀다가 너무실망하고 그만뒀는데 요즘은 좀 어떤가 싶네.
    최근 추천받고 무명기 샀는데 재밌더라.
  • tory_4 2019.07.21 09:43
    김연주닝 거 궁금하다. 나 사실 소녀왕도 플라티나도 그닥 취향이 아니라 도체스터 빼곤 도중에 다 팔았거든. 1920년대 대한제국이면 일제강점기가 아니라는 설정이야? 권력다툼 두뇌싸움 이런거 좋아해서 끌린다!
  • W 2019.07.21 10:45
    20년대니까 일제강점기는 맞는것 같아. 김연주님 좋아해서 바로 리디에서 보고왔는데 아직 몇회 안 나와서 그런지 막 치열하게 다투는 느낌은 아니야!
  • tory_4 2019.07.21 11:17
    @W 아..일제강점기 설정은 그대로 가는구나... 은근 기대했는데ㅠㅠ 대한제국이란 말은 편집부가 홍보를 잘못했나보네. 스토리 전개보고 고민해봐야겠다
  • W 2019.07.21 11:42
    @4 다시 읽어보니까 시기상 일제강점기는 맞는데 일본 언급이 없는 것 같고, 30년대에 발표된 글이 언급되기도 하네...! 작가님 후기 보니까 퓨전 시대극이라고 써있는걸 보면 시대적 고증보다는 시대풍을 더 많이 살리려고 하신것 같아! 특별히 일제강점기 설정은 아닌듯해.
  • tory_7 2019.07.21 10:24
    와 박은아 작가님 그림체 진짜 독보적
  • tory_9 2019.07.21 10:50
    헐 여기 네임드작가님 아직 하시는구나.....너무 반갑다ㅠㅠㅠㅠ녹턴은 아직도 안끝났네
  • tory_10 2019.07.21 11:02

    3개 잡지에서 챙겨보는 작품 제일 많은데 그래도 최애작은 무명기!! 무명기 정말 재밌어 ㅠㅠ 

  • tory_11 2019.07.21 12:18
    박은아 작가님 여전히 눈돌아가게 예쁘다ㅠㅠ
  • tory_12 2019.07.21 12:20

    이슈가 좀 더 세련된 느낌들이긴 하네 연재작들이. 김혜린작가 신작 연재중이었구나 ㅜㅜ

  • tory_13 2019.07.21 22:47

    녹턴이 아직도 연재중이구나 와우 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7.21 23:35
    오 여기 네임드분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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