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라이 집착공은 처음본다..
세트가 다른 여자에게서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니까 자신과 그 여자 사이에서 아이 만들고
그 아이를 영혼으로 만들어서 세트의 몸으로 낳게 하려고.......
그리고 "우리의 아이" 라니...
진짜 미쳤어..미쳤다...
이게 바로 집착광공 아니냐........
세트 입장에서 끔찍하고 진짜 죽여도 모자를 새낀데
지켜보는 난 왜이렇게 좋은지...
변탠가........
세트 미안........
어쨌든 세트를 엄청많이정말대따마구마구 괴롭혀주고 울려주고 나중엔 꼭 파국의 길을 걷길 바란다.
ㅎㅎ...
근데 이게 고대신 이야기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현대물이었으면 완전 막장 아니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