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네아드) 세트......그냥 아누비스랑 멀리 멀리 떠났으면 좋겠어 ㅜㅜ

아니 진짜 다 미쳤어...이번편 너무 충격적이야..... 오시리스 너무 징그러워서 대충 휙휙 넘겨서 봤는데 오시리스가 세트 임신시키려고 하는거야..? 아누비스 심장이랑 영혼 빼와서 세트한테 다시 낳게하려고하는거 맞아? 아니 뭐이런...

엄 근데 아누비스도 공 후보 중 한명 아니었나...?

뭔가 걔도 나중에 맛탱이 갈 확률이 너무 높아 보임...

아누비스도 폭탄터질확률있으니까 그냥 세트님 혼자서 아무도 못오는 사막에서 혼자 요양하고 셀프힐링해야할듯 이거외엔 행복해지는 길이 안보임

세트 막 아누비스 담긴 병 감싸안고 흐느껴 우는거 보고 같이 통곡중 ㅠㅠㅠ 아누비스 진짜 사랑하는 것 같아서 맘 아퍼

ㅜㅜㅜㅜㅜㅜㅠ이번화 너무 충격이야ㅋㅋㅋㅋㅋㅋㅠㅠㅜㅠㅠ오시리스 진심. .찐또라이........ 이 정도일 줄은.. .....아 우리 세트 어떡해요....8ㅁ8

진짜 와 ㅋㅋㅋㅋ 이번호ㅏ...

세트 점점 너무 불쌍해짐.. 진짜 이때까지 제대로된 사랑의 감정을 가진 신이라곤 세트밖에 없어보이는 정도야ㅠㅠ

작가님 예전에 개인적으로 연재할 때만 보고 이번편 올라온건 아직 안봤는데 뭔가 새로운 에피인가 싶어서 기대되고 무섭다 엉엉 나는 최애 굴리는거 좋아하는 덕톨인데 세트 넘 불쌍하고 진짜 행복해져야만 해ㅠㅜㅜㅜㅜ

보고왔다..ㅠㅠㅜㅠㅜㅜㅜ 예전 연재랑 약간 다른 노선 탄 것 같은데 더 찌통이고 세트맘 되었어ㅠㅜㅜㅜㅜㅠ 이 이후에 아누비스 볼 때 어떤 심정이었겠으며 오시리스 다시 봤을 때 진짜 진심 죽여버리고싶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