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가...엄청 쓰레기라는 걸 알지만...
아누비스 와꾸...넘나 내 스타일이었어...
검은색 옷이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그래봤자 스커트 하나 잊은 거긴 했지만...^^
몸은 을매나 쌔끈하게 잘 빠졌던지...
하...아누비스 어서 컸으면 좋겠어...
메인공은 아닐 거 같고 섭공일 거 같은디
세트 아들이랑 세트랑 붙어먹는 거 기다리는 내가
시바 너무...쓰레기같아...ㅠㅠ
아누비스세트 좋아...
근데 부자지간이야...
근데 좋아...
근데 부자지간이야...
존나 무한루프 시바ㅠㅠㅠㅠㅠ
난...죄가 없어...
작가님이 너무 맛깔나게 그린거라고ㅠㅠㅠㅠㅠ
엔네아드 문제가 이거야...
그로신 보면서 근친 아무리 해제껴도
그래봤자 신들 이야기고 신화인데 알게뭐람ㅋ
이러면서 별 생각 안하고 넘겼는데
여기선...다른 사람 아니 다른 신들은 그런 거 1도 상관 안하는데
세트 혼자서 형조카아들 이런 감정 너무 절절한 느낌이라
시발 내가 너무 양심에 찔려ㅠㅠㅠㅠㅠㅠ
신화 주제에 현대 가족감정 보여주지 말라구욧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누비스는 빨리 자라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