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세트한테 반한 이유가 뭘까 (설마 얼굴 때문에? ㅋㅋ)
오시리스랑은 분명히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암시가 있으니까 구구절절 모먼트가 있는 사연이려니 납득이 가는데
왕위 놓고 대결하면서 이번에 새롭게 폴인럽했다기보다는 거의.. 처음부터 역키잡의 뜻을 품어왔던 자처럼 보임ㅋㅋㅋ
시합할 때마다 세트 살살 약올리고 씩 웃는것도 개웃김 후후 역시 우리 삼촌.. 사막의 신.. 후훗.. 귀엽달까.. <<이러는 것 같음ㅋㅋㅋ
할머니뻘 되는 하토르도 호루스한테 연심 품는 다신교 세계관이라 쫌 충격은 덜하다만
진짜 찐삼촌한테 반하기가 쉽.. 지 않은... 데.. 애기 때 다정하게 대해줬다는 과거회상 있긴 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굉굉
디멘션 진도도 딱 지금 연재분보다 조금 더 가서 끝났었나? 그래가지구 호루스 얘기는 많이 못 나왔자나ㅠㅠ 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