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트로 끌고들어가서 뭘 어쩔셈인걸까?ㅋㅋㅋ
아니 막..그 모든일들을 벌여놓고 지랑 저승서 알콜달콩 행복하게 깨볶고살거라 믿는거야? 진심?ㅋㅋ;;;
세트 의견같은건 하나도 안물어봤잖아; 아니 물어볼필요도 없이 네프티스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굳이 왜 건드려?
게다가 세트는 이승이 좋고(사실 이건 모든신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사막이 좋아서 저승들어가기 싫을거같은데 싫은사람 굳이굳이 끌고 들어와서 뭐 어쩌려는겨..
그리고 난 오시리스가 저승의 신이 된 이유도 궁금해
뭐 세트한테 갈가리 찢겨저서 자의반 타의반 저승신이 되었다지만..아무리 그래도 그 태양신 라마저 못이기는 강대한 최고신인데, 고작 세트 걔가 뭐라고 죽임을 당해..
이점에 관해선 라도 의구심을 품었고말야. 반항할 의지가 없었을거라는 둥..
그럼 이것도 오시리스가 의도한거겠지?ㅋㅋ
저승은 살아있는 인간들은 물론, 설사 신이라도 함부로 못들어오는곳이니 거기다 세트 꿍쳐놓으면 안전할거라 생각해서 그런건가?
와 이게 사실이라면..진짜 너무하다. 왜 저만 생각하는겨?ㅠ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세트 생각 요만큼도 안하는게 진짜 무서움..
아이씨..ㅋㅋㅋㅋㅋㅋ 세트말대로 오시리슨 쌍또라이에 개미친놈이라 평범하고 단순한 나톨머리로는 감히 이해할수가 없다..ㅋㅋㅋㅋ
걍 수천년간의 짝사랑으로 인해 돌아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