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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04 15:34

    하 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관계성 최고야 ㅠㅠㅠㅠ 나 솔직히 나으리 빙의하지 않은 준오-영화도 밀었다 ㅎㅎ...

  • W 2018.06.04 21:12

    준으리 아닌 준오랑 영화는 살짝쿵 죄책감 느껴지면서 미는 맛이 있지.. 영화가 민오를 짝사랑하다보니ㅋㅋ

  • tory_13 2018.06.05 15:10

    222222222222222222 민오만 아니었으면 준오랑 영화랑.....

  • tory_2 2018.06.04 15:46
    안 이어져서 더 좋음222222
    이어졌으면 되게 식상하고 별로였을거 같음 여러모로
    준으리 똘끼 보는 맛으로 봤다
  • W 2018.06.04 21:13

    맞아. 준으리 캐릭터 재밌어서 좋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악귀.. 귀신 들린 인물이고 영화도 도하 그 자체를 자연스럽게 좋아한게 아니라 전생의 기억 때문에 맘이 이끌린거라고 생각해서 둘이 이어졌으면 되게 찝찝했을거야.

  • tory_3 2018.06.04 16:00
    준으리되면 묘하게 날카로우ㅓ지는 준으리 얼굴이 너무재밌어ㅠ 준오가 안쓰러우면서도 준으리 보는맛으로 봤어..준으리 영화 조합 좋아했음 ㅠㅋㅋㅋㅋ
  • W 2018.06.04 21:14

    준으리 되면 되게 능글맞고 모럴 없어지지ㅋㅋ 준으리-영화 조합 진짜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몰라서 재밌어ㅋㅋ

  • tory_4 2018.06.04 16:20
    맞아ㅠㅠ둘이 관계성 좋았어 특히 난 영화성격이 좋더라구 근데 무엇보다도 준으리 비주얼에 그 성격이 정말 내 취향저격이라서 ㅋㅋㅋㅋ준오한테 미안해하면서 준으리 앓았음
  • W 2018.06.04 21:14

    준호한테 미안해하면서 준으리 앓았음222 준오야 미안해.. 근데 준으리가 너무 매력적이야ㅠㅠ

  • tory_5 2018.06.04 17:11

    준으리 진짜 나으리가 천오백년묵고 이런쓰레기가 다됬구나 생각되게하는 개똥차인데 만화니까 용서함^^ 나오면 쫄깃하고 스릴러야 재밌어

  • W 2018.06.04 21:16

    현대씬은 확실히 준으리가 좀 날뛰어줘야 재밌는거 같아ㅋㅋ 준으리 날뜀지수 높아질수록 영화+민오네 가족 찌통지수도 같이 높아지지만..

  • tory_6 2018.06.04 17: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6 02:06:50)
  • W 2018.06.04 21:16

    도하+준오가 이렇게도 매력 쩌는 캐릭터일 줄은..!

  • tory_7 2018.06.04 17:49
    준으리 존좋....낮달때문에 내인생 연하취향으로 바뀜..
  • W 2018.06.04 21:18

    나이는 영화보다 훨씬 많이 먹은 조상님이면서 맨날 영화한테 "누나" 거리는거 웃겨ㅋㅋ 준오 기억이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누나 호칭 튀어나온다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계속 누나누나하는 도하 생각하면ㅋㅋ

  • tory_8 2018.06.04 2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14:42)
  • W 2018.06.04 21:20

    맞아! 도하는 영화를 한리타로 보니까 자길 보러 집에 찾아오고 자기가 옆에 있으면 좋아하고 항상 함께 있길 원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영화는 한리타가 아닌 영화라서 전혀 그런거 안 원하구요ㅋㅋ 거기서 오는 준으리의 "...?" 스런 심리랑 영화의 "...;;" 스런 심리 충돌이 너무 재밌어ㅋㅋ

  • tory_10 2018.06.04 21:30

    막짤 귀여워ㅠㅠㅠㅠㅠ

  • W 2018.06.04 21:51

    준으리일 때 은근 귀여운 짓 많이 해ㅋㅋ 파스타 가르키면서 국수라 그러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ㅍ_ㅍ 이 표정으로 있다가 영화 오면 ^ㅁ^ 이렇게 돼서 쫄래쫄래 강아지마냥 따라다니고ㅋㅋ

  • tory_11 2018.06.04 22:09
    토리글 다 받아!! 현실이입해서 싫어했던 톨들도 많았지만, 난 만화라서 도덕적 기준 한껏 낮추고 너무 재밌게 봤던 부분이였어. 옆집 동생일 뿐이었는데 어느날 영화에게 집착하게 되고, 그것도 좋아서만이 아닌 엄청난 사랑과 증오로 똘똘 뭉친 존재라 어떻게 튈 지 몰라 독자가 마음놓고 볼 수 없었지. 이것때문에 초반 현대파트가 너무 재밌었어.
  • W 2018.06.05 19:32

    상식적으로 배려없는 짓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해대니까 심장 쫄리는데 와중에 얼굴은 또 열일해서 눈호강 하고.. 이 이중적인 마음ㅎ_ㅎ 준오 일때와 준으리일 때의 갭차이가 진짜 좋다. 확실하게 둘을 구분지어서 대하는 영화도 좋고.

  • tory_12 2018.06.05 08:23
    준으리는 영화를 한리타랑 동일시해서 사랑했던거고 영화는 한리타의 기억 때문에 준으리 안의 도하를 사랑했단 사실이 넘 취저임
    결국 진짜 서로를 사랑했다고 보기 좀 애매한데 그렇다고 사랑 안했다고 보기도 애매한 정의할수없는 관계ㅋㅋ
    진짜 준오랑 영화는 또 전혀 사랑하는 사이 아니었고ㅋㅋㅋㅋㅋ
  • W 2018.06.05 19:36

    크으.. 이거지 이거ㅠㅠ!! 난 영화가 준으리한테 누나 호칭 말고 이름으로 불러달라했던 장면 인상 깊었어. 그 말 듣자마자 바로 '한리타'라고 부른 준으리는 영화=한리타로 인식한다는게 보였고, '강영화'라고 불렀을때 영화가 귀까지 빨개진거에서 지금 전생의 기억으로 도하에게 끌리고 있단 것도 보였고, '한리타'라 부를 땐 얼굴에 홍조 살짝 있던 준으리가 '강영화'라고 부르니까 홍조 점점 사라지는거에서 준으리는 '영화로 환생한 한리타'를 좋아하는거지 '영화'라는 단일개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란 것도 보이더라.

  • tory_14 2023.12.25 13:40
    원작의 도하준오와 영화는 이런 관계였구나 드라마는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더 압축적으로 그린 거 같아 분석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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