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세트를 저주한 네프티스가 나만 좀 싫다고 느껴지는걸까?ㅜ 애초에 네프티스가 먼저 오시리스랑 간통비스무리한걸 해서 오시리스의 아들인 아누비스를 낳아놓고는 세트보고 우리아들이라 하는것도 난 좀 뻔뻔스럽더라구.. 그걸 여태껏 숨겨왔던 것도 세트에 대한 배반이고 솔직히 네프티스가 어떤피해를 받더라도 자기죄를 생각하면 가만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고로 이시스의 판단은 옳았던 것 같다...자기죄를 갚을생각없이 제몸하나 편하자고 죽여달라한것도 그렇고..이만화에서 유일하게 싫은 캐가 네프티스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