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작품이라한건
내가 아는바는 별로 없지만
인물들도 다 자기 서사 뚜렷하고
여성서사적으로 의외로 괜찮고 멋있는 작품인거같아
오히려 남체 몸들을 뽐내면 뽐냈지 기분 나쁜 구석 희롱같은거 거의 없고 (하나도 없지않았나 기억이 잘 안나) 꽤 멋진작품인거같은데 단점이라면 주연인물들 다 완전 남탕이긴 한데 그건 군인들 고증일테고..
아시리파 보면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 감성 만화
(누가 잘못된 짓을 하면 주인공이 사이다 발언/생각으로 격파하는 질떨어지는 만화 ㅋㅋ... 그냥 작가의 소신/생각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주인공 입으로 와다다 하는 만화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해 )랑도 다르고
또 병신같이 하와와거리는 순진무구하고 주변 정화시키는 기분나쁜 남자관점에서 본 여자아이도 아니고 진짜 보기드물게 잘만든 캐릭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배경이 배경인지라 일본인이 그리는거 자체에서 뭔가 굉장한 찜찜함과 작가가 전쟁에 대해 무슨 시각을 가지고있는지가 계속 의심되는 .. 그래서 몇권 너무 재밌었는데 일본 찬양하는 느낌도 들어서 걍 보다가 말았거든
토리들은 어케 생각해?
내가 아는바는 별로 없지만
인물들도 다 자기 서사 뚜렷하고
여성서사적으로 의외로 괜찮고 멋있는 작품인거같아
오히려 남체 몸들을 뽐내면 뽐냈지 기분 나쁜 구석 희롱같은거 거의 없고 (하나도 없지않았나 기억이 잘 안나) 꽤 멋진작품인거같은데 단점이라면 주연인물들 다 완전 남탕이긴 한데 그건 군인들 고증일테고..
아시리파 보면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 감성 만화
(누가 잘못된 짓을 하면 주인공이 사이다 발언/생각으로 격파하는 질떨어지는 만화 ㅋㅋ... 그냥 작가의 소신/생각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주인공 입으로 와다다 하는 만화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해 )랑도 다르고
또 병신같이 하와와거리는 순진무구하고 주변 정화시키는 기분나쁜 남자관점에서 본 여자아이도 아니고 진짜 보기드물게 잘만든 캐릭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배경이 배경인지라 일본인이 그리는거 자체에서 뭔가 굉장한 찜찜함과 작가가 전쟁에 대해 무슨 시각을 가지고있는지가 계속 의심되는 .. 그래서 몇권 너무 재밌었는데 일본 찬양하는 느낌도 들어서 걍 보다가 말았거든
토리들은 어케 생각해?
나도 그래 러일 전쟁이 계속 정당화 되는 느낌을 특히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