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던 부분
1.신선하고 흥미로운 세계관
2.촘촘하고 예쁜 배경 작화
3.내가 정말 주인공들과 같이 오지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
존나 별로였던 부분
1.스토리가 재미가 없음. 사실상 스토리 진행보다 얘네가 말하고있는 세계관 설정 설명이나 미지의 괴물들 배경을 보는게 더 재밌음
2.거의 매 화 마다 주인공 여자 어린이의 나체가 나오거나, 조연인 남자 어린이를 성희롱 함
3.문제의 장면...주인공이 안면에서 피가 흘러 터지는 부분을 굳이 싶을 정도로 한 화의 거의 반 이상 분량을 써서 처언천히 보여줌
4.그렇게 찝찝함을 가지고 나나치 스토리에 들어가면 나나치 스토리 또한 눈물을 짜내기 위한 억지설정인것 같은 느낌이 듦
결론: 그냥 스토리풀지말고 나레이션으로 다큐처럼 세계관 설명만 해도 재밌지 않을까? 그만이지 않을까
이거 본 톨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만 별로라 생각하는건가ㅠㅠㅋㅋㅋ
나도 첨에 봤을땐 그럭저럭 괜찮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볼수록 곱씹을수록 별로인느낌...
일단 주인공이 너무 약함 너무 약한데도 그 지하에서 태어난 애들은 지하 대한 끌림이 너무 강하다던가.. 유전자때문인지 본능인지.. 본능땜에 결국 지하로 내려가잖아 근데 너무 약해 주인공한테 뭐 특별한 능력은 없어보였거든 엄마 유전자를 받았으면 뭔 능력이라도 있을텐데... 리코하는행동보면 걍 지하에대한 갈망때문에 관찰했던거랑 요리랑.. 솔직히 이런건 다 노력하면 할수있는 일이지 막 특별하게 재능이 필요한 일은 아니고.. 솔직히 옆에 레그없었음 걍 바로 죽었을텐데 이생각밖에안듬..
애니는 약과고 만화책은 더 심한장면도 있다던데.. 작가 약간 이상한 사람같고... 소아성애자같고.. 약간 이런장르물을 말하는 단어도 따로있다던데.. 딱 그거같고..
이거 관련된 무슨 공감되는 블로그글 읽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약하고 어린데 뭐 특별한 능력없이 지하에서 굴리는게 이상하다는 그런글이었는데 암튼 되게 공감갔음 작가이상해..
맞아 그러고보니 주인공이 이렇게까지 활약이 없을수가 있나? 싶네
일부러 이렇게 어린이 여자 주인공을 계속해서 다치게 만들고 남캐에게 구해지는 반복.. 그게 좋아서 넣은건가 의심이 돼.
애니 13화 내에서 주인공의 성장이나 활약은 단 하나도 없었고 끝까지 약한 모습만 나오다보니 답답하고 재미가 하나도 없어
왜? 도대체 왜 굳이 이런 설정의 캐릭터가 주인공이지? 하는 의구심만 들게 되는 애니는 처음이야...
작가는 좀 사상 이상한 개변태인건 확실... 특히 어린애들 캐디 너무... 노림수도 많이 보였고 근데 스토리는 좋았던거같아 일단 세계관이 특이해서 요즘 나온 만화들 중에서는 단연 돋보였다? 근데 애니1기는 확실히 그랬는데 만화책에선 1기 넘어가는 순간부터 조금 재미없어졌다해야하나 좀 전개도 뒤죽박죽이고 분명 느린건 아닌데 좀 지루하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기대는 안돼 애니 2기 나오면 볼 생각이긴 한데 각색을 잘하면 좋겠음
나도 관련 이미지만 보고 료나물 생각했는데 ㅡㅡ;;
그리고 실제로 소아성애자란 이야기 듣고 소름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