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집해온 판타지가 아닌 잔잔한 섬의 일상을 그리다!
《바라카몬》작가 요시노 사츠키의 최신작!

그럭저럭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원고료를 받으며 만화가 생활 10년째를 맞이한 토오노 나루히코(32).
연재 작품이 중단이 되고 남은 게 없는 나리히코에게 편집자가 제안해 온 것은,
태어나고 자란 섬의 일상을 그리는 것이었다.
고집해서 그려온 판타지와는 반대의 장르에, 나루히코는 반발하면서도 도전하게 되는데...?
따뜻하고 다정한 섬에서의 생활을 유쾌하게 담아낸 인기작 《바라카몬》 요시노 사츠키의 최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