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커플들 굳이 누가 더 좋아하는지 따져보면
호리카시:호리가 더 좋아하는 것 같음. 물론 카시마도 호리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는 이성으로보다 인간으로서 좋아하는게 더 큰 것 같아. 작중에서 카시마가 호리한테 강아지처럼 왕왕거리는거는 남자로 보는 것 보다 인간으로 좋아하는 느낌이라서(글쓴이 주관적 생각, 반박시 톨들의 말이 맞음)
물론 카시마가 호리한테 얼굴 빨개지는 장면도 나오지만 이성으로서 누가 더 좋아하냐 따지면 호리쪽인 듯. 질투도 카시마보다 호리가 더 많은듯. 카시마가 호리 주변 남캐들(노자키, 미코시바) 질투하는건 그렇게 깊이가 안느껴지는데, 호리가 질투하는거(본인보다 연출 뛰어나서 카시마 더 빛나게 할 수 있는사람)는 더 질투가 더 큰듯.
애초에 여긴 대놓고 호리가 카시마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나왔으니까.
와카세오:여긴 세오가 더 좋아하는 듯. 와카가 장난으로 좋아한다 했을때 세오가 당황해 했고. 세오가 와카한테 하는행동이 작중에도 나왔듯이 딱 초딩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하는짓이랑 결이 비슷함. 개인적으로 카시마가 호리한테 치대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함. 세오는 와카한테 질투하는게 나오는데 와카는 세오한테 질투하는거 잘 안나옴. 그리고 각자 사랑을 자각한다해도 와카보다 세오가 훨신 뚝딱댈듯. 와카는 살짝 긴장한 정돈데 세오는 완전 굳을 것 같아
노자치요:애정의 크기가 같음. 의외라고 생각할텐데 치요가 먼저 좋아하고 대놓고 좋아하는 거 티내서 그렇지, 노자키가 치요 좋아한다고 한번 제대로 자각하면 비슷할듯. 물론 사귈때도 치요가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도 치요가 발랄하고, 노자키가 무뚝뚝해서 그렇지 위에 두 커플보다 애정의 크기가 차이 별로 안날 듯. 신기한게 보통 짝사랑 관계는 여자애가 너무 안타깝다 이런 생각드는데 치요 볼때는 이런생각이 안들어(개그만화인거 감안해도) 그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만약 연애한다면 애정의 크기가 비슷할 것 같아서 그런듯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만약 톨들이 생각이 다르다면 댓글 적는거 환영해!! 내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맞다 이게 아니라 이런 주제로 대화해보고 싶어서 적은거야.
반대되거나 다른 의견있으면 재밌게 볼게. 내 의견이랑 공감되면 이러이러해서 공감된다 적어줘도 좋고
특히 노자치요 말이야 노자키가 치요 챙기는거 흐뭇함
어리광 들어주려고 하고 누가 들어올리면 안절부절하고 무거운거 들면 도와주려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