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칼과 앙투아네트는 단순한 군신 관계를 넘어 서로 가장 친한 친구로 그려짐
오스칼 쪽은 몰라도 앙투아네트는 처음부터 오스칼에게 호감을 느끼고 오스칼을 '친구로서' 대하고 챙겨주는 태도가 잘 드러남
근데 혁명 이후로. . .오스칼 사망 이후 앙투아네트는 오스칼을 떠올리는 장면이 정말 1도 없음
오스칼이 앙투아네트 회상 속에서 몇 컷 그려지기는 한데, 그게 오스칼 개인을 떠올린게 아니라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과거 속 자신을 호위해준 근위대장 1 정도로만 떠올린듯
앙투아네트가 페르젠이나 가족들을 열심히 그리워하는 것이나, 최후를 지키러 온 로자리나 자르제 장군을 배려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오스칼의 존재는 앙투아네트의 마음 속에 완전 없음.
뭐 앙투아네트 입장을 생각하면 오스칼을 손절하고 싶을 만도 함.
자기 입장에서는 군신관계를 넘어 친구라고 생각하고 많은 정을 줬는데, 오스칼이 자기 신념대로 행동하고 실천한 그 일들이 연속되어 앙투아네트를 결국 비극의 왕비로 만드는데 일조했으니. . .
앙투아네트 입장에서는 야속함을 넘어 배신감도 들만함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여자의 인연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보여주더라
유명한 오르브와 씬. . .
오스칼과 앙투아네트 모두 각자의 신념 때문에 서로 함께 할 수 없어도, 각자의 길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느낌?
그리고 앙투아네트는 감옥 안에서 오스칼을 떠올리며 종이 장미를 만들지
오스칼 쪽은 몰라도 앙투아네트는 처음부터 오스칼에게 호감을 느끼고 오스칼을 '친구로서' 대하고 챙겨주는 태도가 잘 드러남
근데 혁명 이후로. . .오스칼 사망 이후 앙투아네트는 오스칼을 떠올리는 장면이 정말 1도 없음
오스칼이 앙투아네트 회상 속에서 몇 컷 그려지기는 한데, 그게 오스칼 개인을 떠올린게 아니라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과거 속 자신을 호위해준 근위대장 1 정도로만 떠올린듯
앙투아네트가 페르젠이나 가족들을 열심히 그리워하는 것이나, 최후를 지키러 온 로자리나 자르제 장군을 배려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오스칼의 존재는 앙투아네트의 마음 속에 완전 없음.
뭐 앙투아네트 입장을 생각하면 오스칼을 손절하고 싶을 만도 함.
자기 입장에서는 군신관계를 넘어 친구라고 생각하고 많은 정을 줬는데, 오스칼이 자기 신념대로 행동하고 실천한 그 일들이 연속되어 앙투아네트를 결국 비극의 왕비로 만드는데 일조했으니. . .
앙투아네트 입장에서는 야속함을 넘어 배신감도 들만함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여자의 인연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보여주더라
유명한 오르브와 씬. . .
오스칼과 앙투아네트 모두 각자의 신념 때문에 서로 함께 할 수 없어도, 각자의 길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느낌?
그리고 앙투아네트는 감옥 안에서 오스칼을 떠올리며 종이 장미를 만들지
당시 앙투아네트 상황을 생각해보면 오스칼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떠올릴 상황이 아니지....딱히 손절이랄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