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칼은 앙드레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거 같음
오스칼이 사실 혁명 자체를 대변하는 캐릭터잖아
뭔가 귀족과 평민의 사랑이 만화 전개상 필요한 점도 있었을 거 같아
작가님도 처음에는 앙드레랑 무조건 맺어줄거라고 생각은 안했다잖아
하지만 독자들이 원했던 오스칼의 상대는 앙드레여서 이어준거 같은데
오스칼은 귀족이지만 자유와 평등을 위한 혁명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잖아(애니에서 남편 뜻에 따른다고 바꾼건 싫음....)
함께할 평민 남자가 캐릭터에 어울리지
제로델 같은 귀족은 혁명을 함께하기에 어울리지는 않지
나도 제로델이 오스칼 짝에 제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얼마전에 트윗 타래보고 생각 바뀜
그리고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서사도 좋긴하잖아ㅋㅋㅋㅋㅋ
10년 넘게 짝사랑하던 페르젠 보고도 없던 감정이 앙드레 보고 성욕 생기는 것도 찐사라는 전개 같았어
완벽하고 멋진 여성이라 비현실적인거 같았던 오스칼이 사랑에 설레는 풋풋함과 인간적인 면이 보였어
오스칼이 사실 혁명 자체를 대변하는 캐릭터잖아
뭔가 귀족과 평민의 사랑이 만화 전개상 필요한 점도 있었을 거 같아
작가님도 처음에는 앙드레랑 무조건 맺어줄거라고 생각은 안했다잖아
하지만 독자들이 원했던 오스칼의 상대는 앙드레여서 이어준거 같은데
오스칼은 귀족이지만 자유와 평등을 위한 혁명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잖아(애니에서 남편 뜻에 따른다고 바꾼건 싫음....)
함께할 평민 남자가 캐릭터에 어울리지
제로델 같은 귀족은 혁명을 함께하기에 어울리지는 않지
나도 제로델이 오스칼 짝에 제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얼마전에 트윗 타래보고 생각 바뀜
그리고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서사도 좋긴하잖아ㅋㅋㅋㅋㅋ
10년 넘게 짝사랑하던 페르젠 보고도 없던 감정이 앙드레 보고 성욕 생기는 것도 찐사라는 전개 같았어
완벽하고 멋진 여성이라 비현실적인거 같았던 오스칼이 사랑에 설레는 풋풋함과 인간적인 면이 보였어
근데 독자들 반응이 안좋아서 앙드레로 바꿨다고
조로는 오스칼하고 싸우는 혐관이고 오스칼을 가르치려 드는데 앙드레는 조신하게 따르는 서폿역할이었잖아 그런면에서 여자 독자들이 원하는 건 지금도 그때도 공통적인 면이 있는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