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싶었던 특별한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들을 만나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다
켄이 아이들 사이에 녹아드는 과정을 엄청 디테일하고 자연스럽게 다뤄줘서 너무 좋다
선택받은 아이들이 특별한 '소수'로 남지 않은 게 너무 좋다
야마소라 켄미야 결혼해서 너무 좋다 (feat. 주식성공러)
후배들 앞에서 선배미 뿜뿜 하는 어드조 애들이 너무 좋다
히카리를 이끌어내준 게 미야코라서 너무 좋다(여캐들 간의 유대 사랑해)
타케히카가 사랑은 아닌 영혼의 동반자, 평행선 관계처럼 남은 게 너무 좋다(해석하기 존맛 냠냠)
파디 너무 좋아 사랑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토리 켄미야 켄히카로 오타났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