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범 때문에 시원하게 끝난건 아니지만 진천호경 자기 감정에 솔직해져서 넘 좋다 눈 뒤집힌 진천이 넘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은 내년 상반기에 오신대 아무래도 진천호경 이야기는 신아월 커플이랑 이어질거 같아 기대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