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게임은 안보고 지훈아리만 열심히 파는 나톨
가위바위보 에피소드 내내 투명맨으로서 투명맨 취급받았던 우리 투명맨이 (...)
게임 끝나니까 다시 존재감 드러내면서 아리랑 관계성 다시 확고히 다지는게 너무 좋아서 운다 ㅠㅠㅠㅠㅠㅠ
둘이 이미 서로 같은 길을 걷다가 죽기로 맹세한 사이라
이제와 새삼 다시 약속할만한 것도 전혀 없지만 ㅋㅋㅋ
지훈이가 또다시 아리랑
같은길을 걷겠다고!
목숨을 걸겠다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아리의 인생을 책임져줄거라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