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게 뭐야 ㅅㅂ....
영혼 결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척이 없다 진짜
홍련이 이젠 내 세상이다!! 하면서 백한 신분 상승을 시키던 법률을 바꾸던 해서 둘이 해피엔딩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도운이 감정선도 제대로 표현 못하셔서 만화 내내 말이 많았는데 이걸 시체팔이까지 하시네
그리고 결국 여주는 끝까지 신데렐라 하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이제 내가 직접 꽃을 틔울거야...!" 이러고 있는데
작중 내내 뭐 제대로 하는 모습 보여준게 없어서 설득력 0임
웹툰 잘 안보는 톨이라 일주일에 5개 남짓 챙겨보는게 전부인데 그중 하나가 엔딩 지뢰나버렸네 하...
현타온다 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스토리 망작들 많아서 웹툰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함정카드를 밟았네 ㅠㅠ
근데 도운이랑 영혼결혼식하고 옆자리는 백한에게도 줄 수 없다고 표명하면 후계자리는 어쩌려는 거임?? 완결을 봤는데 가슴이 꽉막히는 기분이네...
뭐야 이거 곧 끝나.........?뭐 한 게 없는데 끝난다고.............?!대충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