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렁이요...작가가 연중한 상태에서 죽었다만...물론 해골기사랑 보이드 서사도 궁금하긴 했는데 난 저분도 궁금했거든
어떤 연유로 고드핸드가 되었는지
ㄴㅁ위키 찾아보니 각종 추측이 난무하던데 원래 베헤리트가 소유자의 욕망에 반응해서 깨어나면서 사람들을 인신공양식의 제물로 바치면서 고드핸드가 되는거잖어?
슬렁은 그렇게 제물 바치게 된 계기가 궁금하고...
ㄴㅁ위키에선 당대의 구원자로 추앙 받는 성녀였다가 몰락 과정에서 창녀로 굴려졌거나, 창부이면서도 성녀의 면모를 갖췄거나 하는 경우 둘 중 하나가 아니겠느냐 추측하던데 전자면 성녀에서 몰락하면서 사람들을 제물로 바친거라면 수긍이 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