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아이) 날씨의 아이 대폭망했어?

tory https://www.dmitory.com/comic/98534628

2002 35

앗싸리 너의 이름은이랑 다른 감성이면 그냥 보러 갈텐데 열화복제판이란 소리가 있던데.
신카이 마코토 작품 새로 나올 때마다 스타일 달라지던데 대체 왜 자기복제 했대니;;
심지어 연출도 그대로래서 보러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임.

지금까지 쭉 관성으로 보던 감독이라 그냥 시간 나면 보러가려고 했는데 수입사에서 입장문 써서 더 보기 싫어짐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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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tory_1 2019.11.05 18:01

시류가 시류기도하고 관자체가 별로 없었던것같아

댓글
W 2019.11.05 18:04

아맥도 하루 열어주고 하길래 밀어주나 했더니. 첫주에 시간표 보니까 꽤 많던데 안팔려서 확 줄었나..? vod 빨리 나오면 금방 싸지겠당

댓글
tory_3 2019.11.05 18:06

원래 디즈니 지브리, 혹은 정말 아이들 타깃으로 나온 극장판 애니 아니면 별로 많이 보러 안 가지 않으? 너의 이름은이 특이하게 대박친 이후로 같은 감독 작품으러 한 번 더 돈 맛 보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안 되니 당황한듯

댓글
W 2019.11.05 18:08

재밌으면 물건너까지 입소문 나는데 수입사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네.

댓글
tory_4 2019.11.05 18:14

너의 이름은 히트가 신기했던 거지 뭐... 날씨의 아이 같은 경우에는 입소문도 안 났음.

나같은 경우에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 개봉하면 늘 보러 갔었는데 날씨의 아이는 본 사람들도 호불호 갈리고 평들이 별로라 안 보러 갔어.

개봉은 작다고 해도 처음에 아이맥스 1일 개봉 이벤트도 하고 나름 홍보는 할만치 한 것 같던데.

나 사는 동네에도 스크린 하나씩 다 잡고.

댓글
tory_5 2019.11.05 18: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47:42)

댓글
tory_10 2019.11.05 18:28

ㄴㄴ일본도 잘됐다고 하기엔 너의 이름은의 반타작정도임... 너의 이름은이 워낙 메가히트했어서 반타작이라고 해도 히트한게 아닌가하는 말도 있던데 너의 이름은이 애니메영화치고 저예산이었던걸 생각하면 글쎄ㅋㅋㅋㅋㅋ

댓글
tory_5 2019.11.05 2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47:42)

댓글
tory_6 2019.11.05 18:19

언어의 정원 이전까지 신카이 마코토 좋아했었는데 너의 이름은 너무 대놓고 좆타쿠 성향이어서 별로였음 스토리도 평범했고ㅋㅋ 애초에 신카이 마코토 작품 자체가 그림 빼면 시체 느낌인데 이번 작품 포스터만 봐도 너의 이름은 비스무리 해보여서 관심도 안 가더라 수입사는 이런 남성향 오타쿠 애니에 뭘 기대한 걸까....ㅋㅋ

댓글
tory_7 2019.11.05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9 13:12:03)

댓글
tory_8 2019.11.05 18:23

나는 그전작품들은 그냥 인디영화느낌이라 노잼이었고
너의이름은 이게 재밌긴하던데 시간계속바뀌고 사건순서 분석하는게 재밌어서...날씨의아이는 그 전작이랑 비슷한건가;

댓글
tory_9 2019.11.05 18:25

시기 떠나도 30만이면 괜찮게 나온건데 너의이름은 정도의 흥행을 기대한 미캐가 미쳤다고 밖에는.... 시국 고려했을때 30만이면 오히려 선방했다고 봄

댓글
tory_11 2019.11.05 18:29

근데 원래 이런 극장판 애니는 흥행 잘 안되지않았나? 너의 이름은이 히트쳐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나봄

댓글
tory_9 2019.11.05 18:35

그니까 말여ㅋㅋㅋ 아동용 극장판이 잘되면 50만쯤 드나 그러는데 이런 일본 극장판 애니가 30만씩이나 들었구만 반일 웅앵 하니 어이가 없어ㅋㅋ 너의이름은 흥행은 특수했던거고 날씨의 아이도 솔까 잘된건데 이거ㅋㅋ...

댓글
tory_12 2019.11.05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6 20:40:57)

댓글
tory_13 2019.11.05 18:30

너의이름이 이례적인 거지 이 감독 역량이 한계가 뚜렷해서

댓글
tory_14 2019.11.05 18: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07 16:53:07)

댓글
tory_15 2019.11.05 18:38

30만도 국내상황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잘나온 거 같은데

댓글
tory_16 2019.11.05 18:53

222222222222222 30만이면 생각보다 많이 봤네

댓글
tory_4 2019.11.06 08:45

3333333333333333

그리고 어차피 남성향 오타쿠들은 불매도 안 하지 않나.

30만이면 솔직히 잘 나왔는데;;;

전처럼 300만 초대박을 기대했나.

지네가 근거없이 기대한 걸로 누굴 뭐래.

댓글
W 2019.11.05 19:12

30만이면 신카이 마코토 스코어 2위네. 쯧 수입사 너무 생각이 짧았다.

댓글
tory_17 2019.11.05 19:26

30만이면 코난급인데 왜 망했다고 징징거리지 수입사 ㅋ;

댓글
tory_18 2019.11.05 19:32

솔직히 재밌으면 보러갔지ㅋㅋㅋ 노잼이니까 망한거 ~ 시국방패 타령하지 말지

댓글
tory_19 2019.11.05 20:04

나 시사회 당첨되서 봤는데 보는내내 오글거려서 미치는줄.... 너의이름은은 그래도 볼만했는데 이번작은 진짜 아냐

댓글
tory_20 2019.11.05 20:12

객관적으로 대폭망한 수준 절대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 왜 그렇게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더라;; 우리나라에서 아동타깃 아닌 애니메이션 극장판 수요가 얼마나 된다고...;;

댓글
tory_21 2019.11.05 20:27

결론은 수입사가 양심없이 큰걸 노렷다가 실망해서 불매웅앵?

댓글
tory_22 2019.11.05 21:05

노잼유죄의 나라에서 불매 웅앵하는거 넘 웃김ㅋㅋㅋ

댓글
tory_23 2019.11.05 21:46

갈수록 작화나 외형적인 건 좋아지는데 초창기 별의 목소리 같은 작품에서 느껴졌던 독창성이나 아련한 감성같은 건 퇴색한 느낌임 감정도 억지로 과잉시킨 느낌이고 딱히 독특한 매력도 모르겠고 배경음악도 별의 목소리나 초속5센티미터에서처럼 영상, 스토리와 녹아드는 듯한 강렬한 느낌이 없어 따로 놀더라. 이젠 그냥 사진같은 영상미만 남은 듯

댓글
tory_24 2019.11.05 22:01

지금 영화관 라인업이 82년생김지영 터미네이터 조커 말레피센트라 날씨의 아이는 머글 유입도 없고 덕후 입장에서도 재미없고..

댓글
tory_25 2019.11.05 22:18

반일상황따지면잘나온거같아

댓글
tory_26 2019.11.05 22:53

저것도 전작의 영향으로 꽤 나온 건데
미캐는 안 나왔다고 징징징. 작품이 노잼인걸 소비자 탓을 하면 어쩌자는 거

댓글
tory_27 2019.11.05 23:56

재미가 없음...

댓글
tory_28 2019.11.06 00:02

진심 개노잼도 이런 개노잼이 없다
인생 최악의 영화야
개연성도 없고 다 없으

댓글
tory_29 2019.11.06 00:26

전작 재밌게 본 톨로써

이번거 봤는데 정말 별로야..; 노잼

댓글
tory_30 2019.11.06 15: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1 1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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