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운 배경 위에 캐릭터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높은 평가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에서 그리지 못한
이 책은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에서 그리지 못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마음속 문장을 담은 원작소설이다.
여기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의 소설에 꾸준히 삽화를 그리며
작품을 재해석해온 일러스트레이터 치코가 자신만의 구도와 시선으로
작품의 명장면, 캐릭터를 재해석해 그려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