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들어서 엄청 기대없이 봤는데
졸라 재밌게 보고 왔엌ㅋㅋㅋ
와....너의 이름보다 훨씬더 좋았다...
어디까지 가려나 신카이 마코토
물론 작위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특히 케이 눈물씬ㅋㅋㅋ)
지브리와는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는 면모도 좋았고
메세지도 그냥 떠먹여주기 보다는
혼자서 깊게 고민하고 토론하게 만드는 부분도 많음
단순히 감성, 감동을 추구하고 봤다면 실망이었겠지만
확실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전작보다 더 진화한 느낌이야
영화 호불호는 막판 엔딩땜에들 갈리는거 같은데
나는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봤기에...불만이 없당
역시 대중의 평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지표일 뿐이지 절대적인건 아닌것 같아
평점땜에 안보려고 했었는데
보길 진짜 잘했음bbbbb
졸라 재밌게 보고 왔엌ㅋㅋㅋ
와....너의 이름보다 훨씬더 좋았다...
어디까지 가려나 신카이 마코토
물론 작위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특히 케이 눈물씬ㅋㅋㅋ)
지브리와는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는 면모도 좋았고
메세지도 그냥 떠먹여주기 보다는
혼자서 깊게 고민하고 토론하게 만드는 부분도 많음
단순히 감성, 감동을 추구하고 봤다면 실망이었겠지만
확실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전작보다 더 진화한 느낌이야
영화 호불호는 막판 엔딩땜에들 갈리는거 같은데
나는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봤기에...불만이 없당
역시 대중의 평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지표일 뿐이지 절대적인건 아닌것 같아
평점땜에 안보려고 했었는데
보길 진짜 잘했음bb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