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준 1화만 해도 레이쌤 가슴크기에 계곡 드립을 치면서 코피를 흘리는 한창 왕성한 청소년이었는데 어째서 지금은 하루노와 와카나 두 미소녀를 사이에 두고 타이어를 선택할거같은 야구변태가 된거지....ㅋㅋㅋ
하루이치 첫 등장때 존나 깡패임 ㄷㄷㄷ 상급생이랑 연습경기때 혼자 벤치에서 게임기하다가 팀 동료들한테 빠따를 들이대면서 할 맘 없으면 꺼지라고 까버리고 그냥 지가 알아서 교체 부르고 경기나감ㅋㅋㅋㅋㅋ 세이도 일짱 하루이치 ㄷㄷㄷㄷ
사토루 에이준이랑 첫 만남에서 캐치볼할때 "아 미안 힘조절을 못했네" 하는거 처음 읽었을때는 「이런 나도 모르게 영어로 말해버렸군☆」느낌이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겨우 친구 생길뻔 했는데 화내면 어쩌지 (안절부절)하고 바짝 긴장하는거 같아서 좀 웃프닼ㅋ큐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크리스는 뭔가 신성불가침의 영역같았는데 지금보니 이쪽도 약간 또라이스런 부분이 있움ㅋㅋㅋㅋㅋ 두루마리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