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매니저들이 진짜 매니저일만 하는 일본스포츠만화 난 처음봤어
애들이 야구만 하는데 여자매니저들도 진짜 야구만 함 ㅋㅋㅋ
그 흔한 서비스씬도없고 애들이 놀지도 않아 껄떡거리면서 성희롱하는 남캐도 없고
깨알컷에서도 기록작성하거나 야구공 가득 든 무거운 양동이 낑낑대고 옮기거나 뭔가 열심히 일하고있더라고
그리고 연재표지중에 시합전 관객석 보여준거 있었는데 관객들 앉기전에 응원도구랑 슬로건 같은거 좌석마다 일일이 접어서 올려놓는거 그런일도 매니저가 하더라 몰랐어 암튼 야구부 매니저도 그렇게 바쁜줄 이만화로 처음알았다
그것뿐이 아니라 이만화 보다보면 작가가 쌩머글이구나 이런거 가끔 느끼는데 일본만화 특유의 클리셰 ? 같은걸 안넣더라고 음험한 질투캐 (만화적인) 이런것도 없고...
연재 초반에는 의식적인 여캐 서비스컷도 좀 있었는데 나중에 그런거 다없어진듯 에이준 스카우트한 여선생도 가슴큰 쭉빵미녀였는데 갈수록 이여자도 자기일만 함 ㅋㅋㅋ
에이준도 나 열혈캐 싫어하는데 애가 호감인 이유가 만화적이지가 않아서 그런거같음 캐릭터 자체보다 이 작가가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이 맘에들어 암튼 이만화 보다보면 만화자체에 호감이 생긴달까 그렇게 되더라
애들이 야구만 하는데 여자매니저들도 진짜 야구만 함 ㅋㅋㅋ
그 흔한 서비스씬도없고 애들이 놀지도 않아 껄떡거리면서 성희롱하는 남캐도 없고
깨알컷에서도 기록작성하거나 야구공 가득 든 무거운 양동이 낑낑대고 옮기거나 뭔가 열심히 일하고있더라고
그리고 연재표지중에 시합전 관객석 보여준거 있었는데 관객들 앉기전에 응원도구랑 슬로건 같은거 좌석마다 일일이 접어서 올려놓는거 그런일도 매니저가 하더라 몰랐어 암튼 야구부 매니저도 그렇게 바쁜줄 이만화로 처음알았다
그것뿐이 아니라 이만화 보다보면 작가가 쌩머글이구나 이런거 가끔 느끼는데 일본만화 특유의 클리셰 ? 같은걸 안넣더라고 음험한 질투캐 (만화적인) 이런것도 없고...
연재 초반에는 의식적인 여캐 서비스컷도 좀 있었는데 나중에 그런거 다없어진듯 에이준 스카우트한 여선생도 가슴큰 쭉빵미녀였는데 갈수록 이여자도 자기일만 함 ㅋㅋㅋ
에이준도 나 열혈캐 싫어하는데 애가 호감인 이유가 만화적이지가 않아서 그런거같음 캐릭터 자체보다 이 작가가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이 맘에들어 암튼 이만화 보다보면 만화자체에 호감이 생긴달까 그렇게 되더라
맞앜ㅋㅋㅋㅋ 매니저들 진짜 열심히 일해 ㅠㅠㅠ 액트원에서 감독이 매니저들한테 유니폼줄때 괜히 찡했음. 3학년선배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액트투 들어가고 신입 매니저였던 여캐가 지금 2학년돼서 새로운 애들 데리고 다니는거 보면 괜히 찡함 ㅠ ㅠ